전미라 윤종신 부부 방송통해 뽀뽀…“멋있는 남편으로 거듭날게. 사랑해”
동아경제
입력 2014-12-24 11:52 수정 2014-12-24 11:54
전미라 윤종신. 사진=KBS ‘우리동네 예체능’
전미라 윤종신 부부 방송통해 뽀뽀…“멋있는 남편으로 거듭날게. 사랑해”
전미라 윤종신 부부가 방송에서 뽀뽀를 나눠 이목이 집중됐다.
23일 방송된 KBS ‘우리동네 예체능’에서는 우리동네 테니스단과 윤종신, 윤라익 부자의 맞대결 장면이 방송됐다.
이날 특별 게스트로 출연한 윤종신은 앞서 아들 라익이가 경기에 지며 우는 모습을 언급하며“아이가 돈 뺏기고 온 느낌이었다”고 출연 결심 이유에 대해 밝혔다.
또한 아내 전미라에게 즉석 영상편지를 보낸 윤종신은 “미라는 완벽한 여자인데 관리 안 되는 남편을 만나 한 8년 고생했다”며 “말 안 듣고 컨트롤 안 되는 남편 뒷바라지 하느라 고생했다. 이제 잘할게. 다시 멋있는 남편으로 거듭날게. 사랑해”라고 애정을 과시했다.
이에 출연자들은 두 사람에게 뽀뽀하라고 외쳤고 전미라 윤종신 부부는 입맞춤을 나누며 화답했다.
동아오토 기사제보 car@donga.com
비즈N 탑기사
- 김숙 “내 건물서 거주+월세 수입 생활이 로망”
- “20억 받으면서 봉사라고?”…홍명보 감독 발언에 누리꾼 ‘부글’
- 세계적 유명 모델이 왜 삼성역·편의점에…“사랑해요 서울” 인증샷
- “사람 치아 나왔다” 5000원짜리 고기 월병 먹던 中여성 ‘경악’
- “모자로 안가려지네”…박보영, 청순한 미모로 힐링 여행
- 엄마 편의점 간 사이 ‘탕’…차에 둔 권총 만진 8살 사망
- 8시간 후 자수한 음주 뺑소니 가해자…한문철 “괘씸죄 적용해야”
- 교보생명, 광화문글판 가을편 새단장…윤동주 ‘자화상’
- 힐러리 “내가 못 깬 유리천장, 해리스가 깨뜨릴 것”
- ‘SNS 적극 활동’ 고현정…“너무 자주 올려 지겨우시실까봐 걱정”
- “한국인 여행 문의 끊이지 않는다”…‘비자 면제’ 조명한 中 외신
- 1인 고령가구 늘며 ‘언택트 효도’ 시장 커져
- “광화문 회식장소 추천해줘” 챗GPT 서치에 물었더니… 지도에 ‘식당 위치-특징’ 담아 보여줘
- 100년 된 ‘브레트의 법칙’ 깨졌다… “신약 개발 전기 마련” 평가
- [현장]환상적인 ‘G90’, 감동적인 ‘뱅앤올룹슨’
- [DBR]이색 조합 K라면으로 세계인 입맛 사로잡아
- 생숙을 실거주용으로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은?[부동산 빨간펜]
- 하루 커피 3잔, 암·심혈관·호흡기 질환 사망률 30% 낮춘다
- 차박, 차크닉에 최적화된 전기차 유틸리티 모드
- 나랏빚 느는데… 인건비-장학금 등 고정지출 예산 되레 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