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원, 장그래로 변신한 인증샷 공개…“어딘가 로봇같아”
동아경제
입력 2014-12-19 13:43 수정 2014-12-19 13:43
‘장수원’
장수원이 드라마 미생을 패러디 한 미생물에 출연, 장그래 역을 맡는다.
지난 17일 장수원은 자신의 트위터에 “안녕하세요 장그랩니다”라고 운을 뗀 뒤 “미생물 첫 촬영날. 서로 얼굴만 봐도 웃느라 너무 즐겁게 촬영하고 있네요. 김대리님, 백기 씨 반가워요”라는 글과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장수원은 ‘미생’ 장그래로 변신해 큰 양복을 입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장수원이 출연하는 ‘미생물’은 춤과 노래가 인생의 모든 것이었던 장그래가 연예계 데뷔에 실패한 후, 냉혹한 현실에 던져지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로 오는 1월 2일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된다.
장수원 소식에 네티즌들은 "장수원, 표정 대박", "장수원, 벌서 웃겨", "장수원, 빨리 미생물 보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출처=장수원SNS
동아오토 기사제보 car@donga.com
비즈N 탑기사
- 김숙 “내 건물서 거주+월세 수입 생활이 로망”
- “20억 받으면서 봉사라고?”…홍명보 감독 발언에 누리꾼 ‘부글’
- 세계적 유명 모델이 왜 삼성역·편의점에…“사랑해요 서울” 인증샷
- “사람 치아 나왔다” 5000원짜리 고기 월병 먹던 中여성 ‘경악’
- “모자로 안가려지네”…박보영, 청순한 미모로 힐링 여행
- 엄마 편의점 간 사이 ‘탕’…차에 둔 권총 만진 8살 사망
- 8시간 후 자수한 음주 뺑소니 가해자…한문철 “괘씸죄 적용해야”
- 교보생명, 광화문글판 가을편 새단장…윤동주 ‘자화상’
- 힐러리 “내가 못 깬 유리천장, 해리스가 깨뜨릴 것”
- ‘SNS 적극 활동’ 고현정…“너무 자주 올려 지겨우시실까봐 걱정”
- 어지러운 세상에서 주목받는 ‘무해함’… ‘귀여움’ 전성시대
- 나랏빚 느는데… 인건비-장학금 등 고정지출 예산 되레 확대
- 12년만에 서울 그린벨트 푼다… 서초 2만채 등 수도권 5만채 공급
- “돈 없어 못 내요”…국민연금 못 내는 지역가입자 44% 넘어
- “금투세 폐지로 투자 기대” vs “저평가 해소 역부족”
- [머니 컨설팅]유류분 산정시 증여재산, ‘언제’ ‘무엇’이 기준일까
- 자연채광 늘리고, 수직증축… 건설업계, 리모델링 신기술 경쟁
- “AI 프로젝트 80%, 기술만 강조하다 실패… 인간과의 협업 필수”
- 中 저가공세에 떠밀린 K철강, 인도서 돌파구 찾는다
- “젠슨 황, HBM4 빨리 달라 요청도”…SK, 엔비디아·TSMC 등과 끈끈한 AI 동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