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파이낸셜, 미니(MINI) 할부 금융상품 확대
동아경제
입력 2014-12-01 12:00 수정 2014-12-01 12:04
BMW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가 이달 ‘미니(MINI) 5도어’, ‘미니 컨트리맨’ 구입 소비자 대상 금융 프로모션 및 이벤트를 진행한다. 우선 잔가보장형 할부금융 상품인 '미니 스마일'을 뉴 미니 5도어에도 확대 적용한다.
BMW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에 따르면 '미니 스마일' 할부금융 상품은 일반 유예 할부 상품과 구조가 동일하지만 낮은 월 불입금으로 차량을 이용한 후 만기 시 차량 반납 또는 유예금 상환이 가능하다. 또 현재 이용 차량이 만기가 아니더라도 신규 차량에 대한 판매 정보를 정기적으로 받아보고 가격 문의도 할 수 있다.
이를 통해 뉴 미니 쿠퍼 5도어의 경우, 3년 후 차량가격의 50%를 잔존가치로 보장 받고, 선납금 618만 원, 월 39만7000원(통합취득세 및 자동차세 불포함)을 납입하면 된다. 또한 뉴 미니 쿠퍼 D 5도어의 경우, 선납금 668만 원, 월 42만9000원(통합취득세 및 자동차세 불포함)을 납입하면 된다.
한편 뉴 미니 컨트리맨을 구입하는 모든 고객에게는 미니 주니어 시트(유니언잭)와 추가 전조등(Additional Headlight), 미니 폴딩 바이크 라임 중 1개를 증정하는 크리스마스 선물 이벤트도 진행한다.
뉴 미니 쿠퍼 D 컨트리맨 All4의 경우, 36개월 기준으로 차량 가치 50% 잔존가치 보장, 선납금 20%, 월 55만4155원을 납입하면 된다. 또한 뉴 미니 컨트리맨 구매 고객에게도 선납금 및 월 납입금을 조정하는 옵션을 제공한다.
정진수 동아닷컴 기자 brjean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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