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이 속사정쌀롱 합류, 한 때 ‘조인성의 여인’…이미 품절녀

동아경제

입력 2014-12-01 11:38 수정 2014-12-01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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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카스 광고 캡쳐 이미지

이현이 속사정쌀롱 합류, 한 때 ‘조인성의 여인’…이미 품절녀

이현이가 ‘속사정 쌀롱’ 새 MC로 합류 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관심이 집중됐다.

허지웅과 이현이는 JTBC ‘속사정 쌀롱’에 새로운 MC로 합류해 기존 MC 윤종신, 진중권, 장동민, 강남과 함께 최근 진행된 녹화를 마쳤다.

허지웅과 함께 MC를 맡은 이현이는 이화여대 경제학과 출신 모델로 조인성과 함께 CF를 찍으며 ‘조인성의 여인’으로 불리기도 했다.

하지만 이현이는 지난 2012년 10월 한 살 연상의 남자친구와 결혼식을 올려 품절녀가 됐다.

한편 이현이는 모델계의 김구라로 불리는 독설 미녀로 알려졌으며 이번 녹화에서 기존 MC들과의 만남을 통해 혹독한 신고식을 치르기도 했다고 알려져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허지웅 이현이가 함께한 속사정 쌀롱은 오는 12월 7일 방송될 예정이다.

이현이 속사정쌀롱 소식에 누리꾼들은 “이현이 속사정쌀롱, 신고식을 어떻게 했길래?”, “이현이 속사정쌀롱, 누구의 연인이 되었을까?”, “이현이 속사정쌀롱, 결혼한지 2년도 넘었네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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