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스타 2014 개막, 어디서 만든 게임 나오나?
동아경제
입력 2014-11-20 15:43 수정 2014-11-20 16:09
사진=지스타 공식홈페이지 캡쳐
지스타 2014 개막, 어디서 만든 게임 나오나?
20일 부산 벡스코에서 ‘지스타 2014’가 개막소식을 알리며 게임마니아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올해로 10주년을 맞은 ‘지스타 2014’ 개막은 ‘게임은 끝나지 않았다’라는 슬로건 아래 국내외 게임사들이 2015년을 겨냥해 신작들을 쏟아낸다.
올해 지스타 2014 개막에서 선보일 신작은 약 40여 종으로 엔씨소프트가 8종, 넥슨이 15종, 소니 16종 등을 새로 선보일 예정이다.
이날 지스타 2014 개막식에는 어린이 치어단 ‘붐붐’과 해피 앙상블 중창단의 축하 공연으로 시작됐으며, 주요 참석 인사들이 중앙 입구에서 터치 버튼을 함께 누르는 세리모니를 통해 개막을 알렸다.
지스타 2014는 전세계 35개국에서 617개 게임사들이 참여하며, 전시장은 2567개 부스로 참가업체 수나 전시장 규모 면에서 역대 최대로 23일까지 열린다.
지스타 2014 개막 소식에 누리꾼들은 “지스타 2014 개막, 올해 크게 한다고 하네요”, “지스타 2014 개막, 부산가고 싶네요”, “지스타 2014 개막, 재미있겠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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