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6개월 만에 박진희 득녀, 태명은 ‘날둥이’…이유가?
동아경제
입력 2014-11-07 16:18 수정 2014-11-07 16:20
사진=박진희SNS
결혼 6개월 만에 박진희 득녀, 태명은 ‘날둥이’…이유가?
배우 박진희가 결혼 6개월 만에 출산 소식을 알렸다.
7일 박진희의 소속사 측은 “박진희가 지난 6일 오후 서울의 한 산부인과에서 딸을 출산했다. 박진희와 아이는 모두 건강하다”고 출산 소식을 전했다.
소속사는 “몸조리를 잘해서 내년쯤 좋은 작품으로 인사드릴 계획”이라며 박진희의 복귀 계획에 대해서도 알렸다.
박진희의 딸의 태명은 ‘날둥이’로 남편이 축구를 좋아해 유명한 축구 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이름에서 따온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박진희는 지인의 소개로 5살 연하의 변호사와 1년여 열애 끝에 지난 5월 결혼식을 올렸다.
박진희 득녀 소식에 누리꾼들은 “박진희 득녀, 축하해요”, “박진희 득녀, 엄마 닮아서 이쁠거 같아요”, “박진희 득녀, 태명 날둥이 너무 웃겨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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