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스테이트 영통’ 순위 내 마감...평균 1.76대 1
동아경제
입력 2014-10-31 09:57 수정 2014-10-31 10:03
힐스테이트 영통 견본주택 전경 (자료:현대건설)
현대건설의 ‘힐스테이트 영통’ 청약 접수를 받은 결과 전체 2094가구 모집(특별공급분 제외)에 총 3701명이 몰리며 평균 1.76대 1로 전 타입 순위 내 청약을 마감했다. 최고 경쟁률은 9.27대 1로 1순위에서 마감된 전용면적 62㎡A타입(수도권)에서 나왔다.
특히 전체 7개 타입 중 전용면적 62㎡A타입과 71㎡, 84㎡B, 107㎡ 등 총 4개 타입은 1순위에서 청약을 마쳤다. 앞서 수원 내 공급된 단지들이 청약을 마감하지 못한 것과는 대조적인 결과를 나타냈다.
이 아파트의 분양가는 3.3㎡당 평균 1100만 원대이고 중도금 60% 이자 후불제 혜택을 제공한다.
청약 당첨자발표는 5일(수)에 진행되며 계약기간은 10일(월)부터 12일(수)까지 3일간 진행된다.
견본주택은 분당선 망포역 인근,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망포동 41-1번지에 있다.(문의 ☎ 031-202-1800)
정우룡 동아닷컴 기자 wr101@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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