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성으로 제시카 알바 누르고 클라라 2위 등극
동아경제
입력 2014-10-29 16:35 수정 2014-10-29 16:43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성으로 제시카 알바 누르고 클라라 2위 등극
배우 겸 모델 클라라가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성 2위에 이름을 올려 관심이 집중됐다.
지난 28일 미국 패션매거진 ‘모드(MODE)’는 ‘2014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성 100인’을 발표했다.
이에 1위로는 미국의 배우 겸 모델 타니아 마리 커린지에 이어 2위를 차지했다.
3위에는 크리스티나 마리아 사라컷, 4위 제시카 알바, 5위 알레산드라 앰브로시오, 6위 스칼렛 요한슨, 7위 비욘세 등이 뒤를 이었다.
모드 측은 클라라에 대해 “아시아 최초로 모드 매거진 표지모델로 선정될 만큼 매력적인 외모와 밝은 이미지를 갖고 있다”며 “한국에서 영화, 모델, 배우 등 만능 엔터테이너로 활동하면서 클라라만의 밝고 다양한 이미지를 선보인 것이 미국 심사위원단에게 아시아를 넘어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성이라는 인식을 얻어 득표를 많이 받은 것 같다”고 2위 선정 이유를 밝혔다.
클라라의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성 2위 소식에 누리꾼들은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성, 스칼렛 요한슨보다 오~”,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성, 클라라 다시 보이네”,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성, 스타 대열에 오르나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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