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용팝 ‘딸기우유’ 유닛 그룹 결성…“조금 더 여성스럽다”
동아경제
입력 2014-10-16 10:58 수정 2014-10-16 11:09
사진=동아닷컴 국경원 기자
크레용팝 ‘딸기우유’ 유닛 그룹 결성…“조금 더 여성스럽다”
걸그룹 크레용팝의 멤버 초아와 웨이가 유닛 그룹 ‘딸기우유’로 활동을 시작한다.
딸기우유는 15일 데뷔 쇼케이스를 열고 딸기우유 신곡 ‘OK’와 ‘알려주세요’ 무대를 최초로 공개했다.
이날 일란성 쌍둥이 멤버 초아와 웨이는 “크레용팝이 처음 선보이는 유닛이어서 부담은 있다”며 “그래서 더 열심히 준비한 것 같다”고 데뷔 소감을 전했다.
이어 딸기우유에 대해 크레용팝과 비교하면서 “크레용팝이 악동스러운 면이 있다면 딸기우유는 조금 더 여성스럽다”고 밝혔다.
한편 타이틀곡 ‘OK’는 똘아이박, 피터팬, 신또, 미친기집애가 의기투합해 만든 곡으로 락 사운드 기반으로 한 언플러그드 댄스곡이다.
이번에 선보인 딸기우유의 데뷔 미니앨범(The 1st Mini Album)에는 타이틀곡 ‘OK’와 웨이의 자작곡 ‘알려주세요’비롯해 ‘헬로우(Hello)’, ‘필 소 굿(Feel So Good)’ 등이 수록됐다.
크레용팝 딸기우유 미니앨범 소식에 누리꾼들은 “크레용팝 딸기우유, 미니앨범 냈구나”, “크레용팝 딸기우유, 들어봐야겠네”, “크레용팝 딸기우유, 요즘 잘 안 보이는 듯”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오토 기사제보 car@donga.com
비즈N 탑기사
- 구의원 ‘엄마 찬스’로 4년간 583회 무료주차한 아들 약식기소
- 알바생 월급서 ‘월세 10만원’ 빼간 피자집 사장…“너도 상가 건물 쓰잖아”
- “40년 전 열차표 값, 이제야 갚아요” 부산역 찾아 기부금 건넨 여성
- “40년전 무임승차 이제야 갚아요” 부산역에 200만원 놓고 사라진 여성
- 맹승지, 사랑니 빼고 예뻐졌다?…“원래 얼굴보다 괜찮은 듯”
- 배우 김승우, 리틀야구연맹 회장 출마 “새로운 도약”
- 아이유 광고모델 쓴 기업에 불똥?…“해지했다” vs “오히려 잘 팔릴듯”
- “구릿값 비싸다더니…” 밤마다 케이블 야금야금 훔친 60대
- “사람에게 먹힌 것”…英 청동기 유골서 학살·식인 흔적 발견
- god 손호영, 카페 알바 근황…훈훈 미소
- ‘2030 청년층’ 평균소득 2950만원…‘4050 중장년층’ 4259만원
- 일단 동결된 ‘전기요금’…탄핵정국 속 인상 가능성은?
- ‘똘똘한 한 채’에 아파트값 격차 역대 최대…내년엔 더 벌어질 듯
- ‘김장비용 뛴 이유 있었네’…배추·무 생산량 6.3%·21%↓
- 집 사느라 바닥나는 퇴직연금…정부, 중도인출 요건 강화 추진
- 불 꺼지는 산단 “계엄이 탈출 러시에 기름 부어”
- 부자들 부동산 자산 10% 늘어… “주식-금·보석-주택 順 투자 유망”
- 내년 입주물량 22% 줄어 23만7582가구…2021년 이후 최저
- 강남 알짜 재건축 물건까지 유찰…서울 경매시장도 ‘한파’
- [DBR]생체시계 따라 창의성 달라… ‘유연한 근무’가 열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