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전현무 “너무 오징어 같이 나와 지방 뺐다”

동아경제

입력 2014-09-30 12:21 수정 2014-09-30 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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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TBC 비정상회담

비정상회담 전현무 “너무 오징어 같이 나와 지방 뺐다”

비정상회담 MC 전현무가 화면에 보이는 얼굴때문에 지방 제거 시술을 했다고 고백했다.

29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서 전현무가 MC들의 질문에 지방 제거 시술을 밝혔다.

이날 성시경은 전현무의 얼굴을 보고 “혹시 얼굴에 뭐 맞았느냐? 좀 부었다”고 말했다.

이에 유세윤 또한 “얼굴 라인이 달라졌다. 지방 맞았죠”라고 전현무에게 물었다.

주변인들의 물음에 전현무는 “매주 잘 생긴 친구들과 나오니 내가 너무 오징어 같이 나오더라”며 “지방을 넣은게 아니라 뺐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비정상회담 전현무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비정상회담 전현무, 그 정도면 괜찮은데”, “비정상회담 전현무, 변한건 없는듯”, “비정상회담 전현무, 얼마나 뺀거야?”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오토 기사제보 c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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