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 최초 ‘주먹이 운다’ 김태헌 출연…결과는?
동아경제
입력 2014-09-24 14:08 수정 2014-09-24 14:11
사진=XTM 주먹이 운다
아이돌 최초 ‘주먹이 운다’ 김태헌 출연…결과는?
아이돌 그룹 최초 격투기 프로그램에 참가한 ‘제국의 아이들’ 멤버 김태헌이 화제다.
김태헌은 지난 23일 방송된 XTM 주먹이 운다-용쟁호투 지역 예선 참가자로 등장했다.
이날 김태헌은 “아이돌 편견을 깨고 싶다. ‘주먹이 운다’에서는 아이돌이 아닌 선수 김태헌으로 각인되고 싶다”며 참가 이유에 대해 밝혔다.
심판진이 김태헌에게“아이돌과 격투기 선수 중 하나만 택하라고 하면 어떻게 할 것이냐”라는 질문을 던지자, 김태헌은 “격투기를 선택 하겠다”고 답했다.
하지만, 김태헌은 자신이 실수를 했다는 표정으로 자신의 얼굴을 때려 웃음을 자아냈다.
지난 시즌 준우승자인 박형근과 시합에 임한 김태헌은 일방적으로 압도당해 심사위원들에게 선택받지 못했다.
이후 김태헌은 “처음 해봐서 약간 멍하다”며 “심장이 아직도 두근두근하다”고 처음 시합을 뛴 소감을 전했다.
주먹이 운다 김태헌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주먹이 운다 김태헌, 그냥 노래해라”, “주먹이 운다 김태헌, 정말 무리수다”, “주먹이 운다 김태헌, 좋은 것 하고 하는 것 하고는 다르지”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오토 기사제보 car@donga.com
비즈N 탑기사
- 김숙 “내 건물서 거주+월세 수입 생활이 로망”
- “20억 받으면서 봉사라고?”…홍명보 감독 발언에 누리꾼 ‘부글’
- 세계적 유명 모델이 왜 삼성역·편의점에…“사랑해요 서울” 인증샷
- “사람 치아 나왔다” 5000원짜리 고기 월병 먹던 中여성 ‘경악’
- “모자로 안가려지네”…박보영, 청순한 미모로 힐링 여행
- 엄마 편의점 간 사이 ‘탕’…차에 둔 권총 만진 8살 사망
- 8시간 후 자수한 음주 뺑소니 가해자…한문철 “괘씸죄 적용해야”
- 교보생명, 광화문글판 가을편 새단장…윤동주 ‘자화상’
- 힐러리 “내가 못 깬 유리천장, 해리스가 깨뜨릴 것”
- ‘SNS 적극 활동’ 고현정…“너무 자주 올려 지겨우시실까봐 걱정”
- “한국인 여행 문의 끊이지 않는다”…‘비자 면제’ 조명한 中 외신
- 1인 고령가구 늘며 ‘언택트 효도’ 시장 커져
- “광화문 회식장소 추천해줘” 챗GPT 서치에 물었더니… 지도에 ‘식당 위치-특징’ 담아 보여줘
- 100년 된 ‘브레트의 법칙’ 깨졌다… “신약 개발 전기 마련” 평가
- [현장]환상적인 ‘G90’, 감동적인 ‘뱅앤올룹슨’
- [DBR]이색 조합 K라면으로 세계인 입맛 사로잡아
- 생숙을 실거주용으로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은?[부동산 빨간펜]
- 하루 커피 3잔, 암·심혈관·호흡기 질환 사망률 30% 낮춘다
- 차박, 차크닉에 최적화된 전기차 유틸리티 모드
- 나랏빚 느는데… 인건비-장학금 등 고정지출 예산 되레 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