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식 할리우드 진출작 영화 ‘루시’, 흥행 수익 2억 달러 돌파
동아경제
입력 2014-08-27 11:43 수정 2014-08-27 11:46
사진=영화 ‘루시’ 스틸컷
최민식 할리우드 진출작 영화 ‘루시’, 흥행 수익 2억 달러 돌파
배우 최민식의 할리우드 진출작 영화 ‘루시’가 전 세계에서 흥행 돌풍을 일으키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영화 ‘루시’는 지난 7월 북미 개봉과 함께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으며, 미국 뿐 아니라 영국, 프랑스, 네덜란드 등 주요 서유럽 국가와 홍콩, 대만, 싱가포르 등 동남아권 국가와 중동 권역에서도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하며 전 세계 이목을 집중 시키고 있다.
또한 세계적인 흥행에 힘입어 흥행 수익 2억 달러를 돌파하며, 오는 9월 국내 개봉을 앞두고 3억 달러 대기록 수립을 앞두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주 뤽 베송 감독의 내한과 함께 처음 공개된 영화 ‘루시’는 언론과 관객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고 있어, 추석 시즌 극장가에서 관객 몰이에 앞장 설 것으로 보인다.
뤽 베송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영화 ‘루시’는 대만의 범죄조직에 납치된 여자가 약물 때문에 뇌의 100% 능력을 발휘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사건을 그린 영화로, 최민식은 범죄조직의 보스로 출연해 강한 카리스마를 보여 줄 예정이다.
최민식 할리우드 진출작 영화 ‘루시’흥행 수익 2억 달러 돌파 소식에 누리꾼들은 “최민식 할리우드 진출작 영화 루시, 기대할께요”, “최민식 할리우드 진출작 영화 루시, 벌써 2억 달러 돌파했구나”, “최민식 할리우드 진출작 영화 루시, 최민식이 대박 났네”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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