쿨 유리 남편, 갓 출산한 아이 안은 사진 보니 “영락없는 딸 바보”
동아경제
입력 2014-08-22 10:21 수정 2014-08-22 10:23
‘쿨 유리 남편’
쿨 유리의 남편이 화제다.
유리는 21일 인스타그램에 "사리하. 사랑"이라는 글과 함께 남편과 딸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서 유리의 남편은 갓 태어난 딸을 품에 안고 우유를 먹이고 있다. 애정이 듬뿍 느껴지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유리는 지난 2월, 4년간 교제한 6살 연하의 재미 골프선수 겸 사업가인 사모씨와 결혼식을 올렸다. 이후 결혼 6개월 만인 지난 17일 오후 5시께 미국 LA에서 딸을 출산했다.
쿨 유리 남편 사진을 본 네티즌은 "쿨 유리 남편, 딸과의 모습 아름답다" "쿨 유리 남편, 미국사람인가" "쿨 유리 남편, 문신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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