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이 엄마 야노시호 단발머리 변신…“처녀라고 해도 믿겠네”
동아경제
입력 2014-08-05 16:52 수정 2014-08-05 17:12
사진=야노시호 SNS
사랑이 엄마 야노시호 단발머리 변신…“처녀라고 해도 믿겠네”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의 아내이자 모델 야노시호가 새로운 헤어스타일을 공개했다.
5일 야노시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즐거운 오후. 새로운 머리 스타일(Good afternoon new hairstyle”이라는 글과 함께 바뀐 헤어스타일 셀카 사진을 공개했다.
과거 야노시호는 긴머리였지만, 이날 공개된 야노시호는 깔끔한 단발머리로 변신한 톱모델다운 미모를 과시했다.
야노시호는 남편 추성훈과의 2년 동안 열애 끝에 지난 2009년 결혼해 딸 추사랑을 얻었으며,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며 추사랑과 함께 시청자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야노시호의 단발머리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야노시호의 단발머리, 처녀라고 해도 믿겠네”, “야노시호의 단발머리, 추성훈 좋겠다”, “야노시호의 단발머리, 역시 톱 모델이네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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