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이영표 딸 공개… “아빠 판박이네”

동아경제

입력 2014-08-01 17:30 수정 2014-08-01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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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2TV '해피투게더3' 방송화면 캡처.
해피투게더 이영표의 붕어빵 딸 나엘이 관심을 받고 있다.

7월 31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서는 '능력자 특집'으로 이영표, 조우종, 정준호, 김흥국, 정지원이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과시했다.

또한 이날 방송에 가수 션이 깜짝 등장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션은 "이영표와 친하다. 자주 보지는 못 하지만 한국에 있을 때는 본다"며 친분을 밝혔다.

이날 이영표는 자신과 똑 닮은 둘째 딸 이나엘 양의 사진을 공개해 모든 출연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사진 속 이나엘 양은 아빠 이영표와 똑닮은 붕어빵 얼굴로, 똘망똘망한 눈망울과 아기자기한 이목구비 등 인형 같은 외모를 눈길을 끌었다

몰래 온 손님으로 출연한 가수 션은 "나엘이가 테이블 장애물을 뚫고 질주하다가 모서리에 부딪쳐 넘어진 적이 있다. 그 나이 대에 아이면 난리가 날 텐데 툭 털고 일어나 또 뛰었다"고 말했다.

이에 이영표는 "아이가 넘어져도 울지 않도록 교육을 시켰다. 아프지 않은 거라고 가르쳤다"며 남다른 교육관에 대해 설명했다.

'해피투게더' 이영표 딸을 본 네티즌들은 "이영표 딸, 아빠 많이 닮은 듯" "이영표 딸, 진짜 사랑스럽다" "이영표 딸, 아빠 닮아 운동 잘할거 같아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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