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민아, 아우디 R8 타고 심야데이트…R8은 무슨차?

동아경제

입력 2014-07-30 08:48 수정 2014-07-30 08:58

|
폰트
|
뉴스듣기
|
기사공유 | 
  • 페이스북
  • 트위터
사진=동아닷컴 DB

손흥민 민아, 아우디 R8 타고 심야데이트…R8은 무슨차?

축구선수 손흥민과 걸스데이 민아가 열애설에 휩싸였다.

29일 한 매체는 손흥민과 민아의 열애설을 보도하며, 두 사람이 주변의 눈을 피해 자동차 데이트를 즐겼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민아와 손흥민은 지난 16일과 17일 이틀 동안 강남구청역 근처와 한강공원, 삼청동 등지에서 데이트를 즐겼으며, 차량은 손흥민의 아우디 R8을 탄 것으로 알려졌다.

손흥민과 걸스데이 민아의 열애설이 나오자 민아의 소속사인 드림티엔터테인먼트 측은 민아가 손흥민과 호감을 갖고 두 번 만난 것은 사실이나 열애는 아니라고 열애설을 부인 한 것으로 전해졌다.

손흥민 민아 열애설 소식에 누리꾼들은 “손흥민 민아 열애설, R8이 그렇게 비싼 차야?”, “손흥민 민아 열애설, 아우디 R8 때문에 숨을 수도 없겠네”, “손흥민 민아 열애설, 그냥 평범한 차를 타고 다니지 R8이면 우리 한 번 봐주세요 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해 서울모터쇼를 통해 선 보인바 있는 아우디 R8은 초고성능 미드십 스포츠카로 뉴 아우디 R8 V10 스파이더와 뉴 아우디 R8 V10 플러스 쿠페 등으로 구성됐다.

뉴 아우디 R8 V10 스파이더는 최고출력 525마력, 최대토크 54.1kg·m, 제로백은 3.8초이다. R8 V10 플러스 쿠페는 사이드 미러와 엔진커버, 사이드 블레이드 등에 카본 소재를 사용해 기존 모델에 비해 35kg의 중량을 절감했다. 5200cc V10 가솔린 직분사 FSI 엔진은 최고출력 550마력, 최대토크 55.1kg·m, 최고속도 317km/h의 강력한 파워를 자랑한다. 가격은 2억2700만~2억3080만 원이다.

동아오토 기사제보 car@donga.com


관련기사

라이프



모바일 버전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