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번만 더 기회를 달라” 뉴챔프, 쇼미더머니3 조기탈락
동아경제
입력 2014-07-11 14:47 수정 2014-07-11 14:50
'쇼미더머니3'에 출연한 뉴챔프가 2차 단독 오디션에서 조기 탈락했다.
10일 방송된 Mnet '쇼미더머니3'에서 뉴챔프는 "강한 랩을 준비했다"며 등장한 것. 그의 등장에 타블로가 "익숙한 이름"이라고 말하자 스윙스는 "내 친구다. 붙고도 남는 실력을 가지고 있다"고 했다.
하지만 그의 랩이 시작되자 심사위원들의 표정은 점점 어두워졌다. 스윙스마저 탈락 판정을 내려 뉴챔프는 다음 단계 진출에 실패한 것. 마스타 우는 "다시는 못 듣는다. 나는 솔직히 무섭기까지 했다"고 설명했다.
스윙스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계속 박자가 안 맞았다. 오디오하고 카메라영상하고 합이 안 맞는 것과 같은 느낌"이라고 말했다. 뉴챔프는 "한번만 더 기회를 달라"며 간청했지만 재도전은 불가했다.
동아오토 기사제보 car@donga.com
비즈N 탑기사
- 10년 전에도 동절기 공항 철새 퇴치 기술 연구 권고했다
- 제주항공 참사, 피해 더 키운 화재는 어떻게 발생했나?
- 조류 충돌vs기체 결함…사고 원인 규명에 최소 ‘수개월’
- 내년 광복 80주년 기념우표 나온다
- ‘은퇴’ 추신수, SSG 프런트로 새 출발…육성 파트 맡을 듯
- ‘179㎝’ 최소라 “5주간 물만 먹고 45㎏ 만들어…그땐 인간 아니라 AI”
- 이승환 “난 음악하는 사람…더 이상 안 좋은 일로 집회 안 섰으면”
- 치킨집 미스터리 화재…알고보니 모아둔 ‘튀김 찌꺼기’서 발화
- 구의원 ‘엄마 찬스’로 4년간 583회 무료주차한 아들 약식기소
- 알바생 월급서 ‘월세 10만원’ 빼간 피자집 사장…“너도 상가 건물 쓰잖아”
- 계절은 제주에 그렇게 머무네[여행스케치]
- 한남4구역 삼성-현대 간 격화되는 수주전[부동산 빨간펜]
- 주요 공공기관 올해 총 66조 투자 예정…상반기 57% 신속집행
- 2025년 새해 초부터 에르메스·롤렉스發, 명품가 도미노인상 본격화
- ‘은퇴’ 추신수, SSG 프런트로 새 출발…육성 파트 맡을 듯
- 한국인 절반 ‘C커머스’ 앱 설치했지만…쿠팡, 연내 최고 사용자수·매출로 압도
- 강화군 ‘동막해변’ 가족 친화적 힐링공간으로 새 단장
- 성인 72.3% “온라인 시험 경험”…부정행위는 우려
- 착한 아파트 ‘평택 브레인시티 수자인’ 분양
- 한양, 평택고덕 패키지형 공모사업 P-2구역 우선협상대상자 선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