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보라와 교제 중 차현우…본명은 김영훈, 1997년 가수로 데뷔
동아경제
입력 2014-07-11 10:50 수정 2014-07-11 10:52
‘황보라 차현우’
배우 황보라(31)와 열애설에 휩싸인 차현우(34)가 화제다.
11일 오전 매일경제에 따르면 황보라와 차현우는 교회 지인의 소개로 만나 1년째 핑크빛 만남을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매체는 관계자의 말을 빌려 “두 사람이 같은 신앙 속에서 여느 평범한 연인처럼 예쁘게 잘 만나고 있다”면서 “두 사람 모두 30대로 나이가 있는 만큼 진지하게 만나고 있다”고 전했다.
차현우는 1997년 남성 듀오 예스브라운으로 데뷔했으며, 그룹 OPPA 멤버로도 활동했다. 2003년 '극단 유'에 입단하며 배우의 길을 걷기 시작해 2010년 MBC '로드 넘버원', 2012년 SBS '대풍수' 등에 출연하며 시청자와 만나왔다.
‘황보라 차현우 열애’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황보라 차현우, 결혼 적령기네”, “차현우, 하정우 동생이구나”, “행복한 사랑하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오토 기사제보 car@donga.com
비즈N 탑기사
- 제주서 中 여행업자-병원 유착 ‘불법 외국인 진료’ 적발…3명 기소
- 10년 전에도 동절기 공항 철새 퇴치 기술 연구 권고했다
- 제주항공 참사, 피해 더 키운 화재는 어떻게 발생했나?
- 조류 충돌vs기체 결함…사고 원인 규명에 최소 ‘수개월’
- 내년 광복 80주년 기념우표 나온다
- ‘은퇴’ 추신수, SSG 프런트로 새 출발…육성 파트 맡을 듯
- ‘179㎝’ 최소라 “5주간 물만 먹고 45㎏ 만들어…그땐 인간 아니라 AI”
- 이승환 “난 음악하는 사람…더 이상 안 좋은 일로 집회 안 섰으면”
- 치킨집 미스터리 화재…알고보니 모아둔 ‘튀김 찌꺼기’서 발화
- 구의원 ‘엄마 찬스’로 4년간 583회 무료주차한 아들 약식기소
- 예금보호한도 1억 상향…2금융권으로 자금 몰리나
- 정원주 대우건설 회장, 베트남 남부 사업확장 박차
- 분양가 고공행진·집값상승 피로감에도 청약 열기 ‘후끈’[2024 부동산]③
- ‘강동 아이파크 더 리버’ 내년 4월 개장…서울 첫 이케아 입점
- 한양, 평택고덕 패키지형 공모사업 P-2구역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 착한 아파트 ‘평택 브레인시티 수자인’ 분양
- 성인 72.3% “온라인 시험 경험”…부정행위는 우려
- 농촌여행 정보 한곳에 모았다…농어촌공사 ‘웰촌’ 새단장
- ‘은퇴’ 추신수, SSG 프런트로 새 출발…육성 파트 맡을 듯
- “공사비·사업비 갈등 여전한데”…내년 서울 분양 92%는 정비사업 물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