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일부 음료 가격 100~200원 인상
동아경제
입력 2014-07-11 10:23 수정 2014-07-11 10:23
스타벅스커피코리아(대표 이석구)는 오는 16일부터 일부 음료에 대해 100~200원 가량 가격을 인상한다고 밝혔다.
가격이 인상되는 음료에는 카페 아메리카노, 카페 라떼, 오늘의 커피, 아이스 커피, 커피 프라푸치노, 잎차 음료 등이 포함된다. 그린 티 라떼, 카라멜 프라푸치노, 아이스 쉐이큰 티 등의 음료 가격은 동결된다.
스타벅스 정은경 마케팅 팀장은 “스타벅스코리아는 바리스타들의 전문적인 손길로 탄생되는 최상의 음료와 차별화된 매장 공간을 통해 고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고자 최선을 다 하고 있다”면서 “고객 로열티 프로그램인 ‘마이 스타벅스 리워드’와 같이 고객들에게 가치 있는 서비스와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조창현 동아닷컴 기자 cch@donga.com
가격이 인상되는 음료에는 카페 아메리카노, 카페 라떼, 오늘의 커피, 아이스 커피, 커피 프라푸치노, 잎차 음료 등이 포함된다. 그린 티 라떼, 카라멜 프라푸치노, 아이스 쉐이큰 티 등의 음료 가격은 동결된다.
스타벅스 정은경 마케팅 팀장은 “스타벅스코리아는 바리스타들의 전문적인 손길로 탄생되는 최상의 음료와 차별화된 매장 공간을 통해 고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고자 최선을 다 하고 있다”면서 “고객 로열티 프로그램인 ‘마이 스타벅스 리워드’와 같이 고객들에게 가치 있는 서비스와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조창현 동아닷컴 기자 cch@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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