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우혁 유민 열애설, 누가 봐도 연인 사이…?
동아경제
입력 2014-07-10 13:53 수정 2014-07-10 13:57
사진=장우혁 유민 인스타그램
그룹 H.O.T 출신 가수 장우혁과 일본인 배우 유민의 열애설에 휩싸였다.
한 매체는 10일 장우혁과 유민이 수년째 열애 중이며 지난주 함께 해외여행을 다녀왔다면서 두 사람이 수년째 오랜 사랑을 키워가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목격자의 말을 빌려 “장우혁과 유민이 다정하게 데이트를 즐겼다. 누가 봐도 연인 사이였다”전했다.
한편 장우혁의 소속사 관계자는 “전혀 모르고 있던 내용이다”며 “현재 그가 한 예능 프로그램 촬영 중이라 확인이 어렵다. 곧 공식입장을 밝히겠다”고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장우혁과 유민은 한국을 비롯해 각각 중국과 일본 오가며 활발히 활동 중이다.
장우혁 유민 열애설이 전해지자 누리꾼들은 “장우혁 유민 열애, 곧 밝혀지겠네”, “장우혁 유민 열애, 어떻게 알았지?”, “장우혁 유민 열애, 목격자도 있어?”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오토 기사제보 car@donga.com
비즈N 탑기사
- ‘15년 공백기’ 원빈 근황…여전한 조각 미남
- 제주서 中 여행업자-병원 유착 ‘불법 외국인 진료’ 적발…3명 기소
- 10년 전에도 동절기 공항 철새 퇴치 기술 연구 권고했다
- 제주항공 참사, 피해 더 키운 화재는 어떻게 발생했나?
- 조류 충돌vs기체 결함…사고 원인 규명에 최소 ‘수개월’
- 내년 광복 80주년 기념우표 나온다
- ‘은퇴’ 추신수, SSG 프런트로 새 출발…육성 파트 맡을 듯
- ‘179㎝’ 최소라 “5주간 물만 먹고 45㎏ 만들어…그땐 인간 아니라 AI”
- 이승환 “난 음악하는 사람…더 이상 안 좋은 일로 집회 안 섰으면”
- 치킨집 미스터리 화재…알고보니 모아둔 ‘튀김 찌꺼기’서 발화
- 예금보호한도 1억 상향…2금융권으로 자금 몰리나
- ‘은퇴’ 추신수, SSG 프런트로 새 출발…육성 파트 맡을 듯
- “공사비·사업비 갈등 여전한데”…내년 서울 분양 92%는 정비사업 물량
- 현대건설 ‘디에이치 한강’·삼성물산 ‘래미안 글로우힐즈 한남’… 한남4구역 세기의 대결
- 한양, 평택고덕 패키지형 공모사업 P-2구역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 착한 아파트 ‘평택 브레인시티 수자인’ 분양
- 분양가 고공행진·집값상승 피로감에도 청약 열기 ‘후끈’[2024 부동산]③
- 경주 찾은 관광객 증가… 3년 연속 방문객 4000만 명 돌파
- 정원주 대우건설 회장, 베트남 남부 사업확장 박차
- ‘강동 아이파크 더 리버’ 내년 4월 개장…서울 첫 이케아 입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