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d 피처링 참여한 메건리 “지오디 오빠들이 돌아왔어요”
동아경제
입력 2014-07-08 10:33 수정 2014-07-08 11:11
사진=메건리 페이스북
가수 메건리가 그룹 지오디(god)의 8집 메인 타이틀곡 ‘우리가 사는 이야기’피처링을 맡아 관심을 끌고있다.
지오디는 정규 8집 전곡을 8일 오전 0시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했다.
이 가운데 메인 타이틀곡인 ‘우리가 사는 이야기’에서 메건리는 보컬을 맡아 맑고 깊이 있는 목소리로 팬들의 좋은 호응을 얻어냈다는 평이다.
메건리는 MBC 오디션 프로그램 <위대한 탄생> 시즌2에 도전자로 출였 했으며, 현재 김태우의 소속사인 소울샵 엔터테인먼트에 소속되어 지난5월 ‘8dayz’를 발표하며 데뷔했다.
한편 메건리는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지오디 오빠들이 돌아왔어요!!! 정말 큰 영광으로 감사하게 저도 아직 많이 부족하지만 이번 앨범에 선배님들과 한곡을 피처링하게 되었네요~지오디 앨범 더많이 많이 사랑해주세요!”라며 자신이 피처링에 참여한 지오디를 응원했다.
메건리의 지오디 8집의 피처링 소식이 알려지나 누리꾼들은 “메건리 지오디 피처링, 목소리 좋네”, “메건리 지오디 피처링, 그 목소리가 메건리였구나”, “메건리 지오디 피처링, 목소리 참 감미롭네”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오토 기사제보 car@donga.com
비즈N 탑기사
- ‘15년 공백기’ 원빈 근황…여전한 조각 미남
- 제주서 中 여행업자-병원 유착 ‘불법 외국인 진료’ 적발…3명 기소
- 10년 전에도 동절기 공항 철새 퇴치 기술 연구 권고했다
- 제주항공 참사, 피해 더 키운 화재는 어떻게 발생했나?
- 조류 충돌vs기체 결함…사고 원인 규명에 최소 ‘수개월’
- 내년 광복 80주년 기념우표 나온다
- ‘은퇴’ 추신수, SSG 프런트로 새 출발…육성 파트 맡을 듯
- ‘179㎝’ 최소라 “5주간 물만 먹고 45㎏ 만들어…그땐 인간 아니라 AI”
- 이승환 “난 음악하는 사람…더 이상 안 좋은 일로 집회 안 섰으면”
- 치킨집 미스터리 화재…알고보니 모아둔 ‘튀김 찌꺼기’서 발화
- 예금보호한도 1억 상향…2금융권으로 자금 몰리나
- ‘은퇴’ 추신수, SSG 프런트로 새 출발…육성 파트 맡을 듯
- “공사비·사업비 갈등 여전한데”…내년 서울 분양 92%는 정비사업 물량
- 현대건설 ‘디에이치 한강’·삼성물산 ‘래미안 글로우힐즈 한남’… 한남4구역 세기의 대결
- 한양, 평택고덕 패키지형 공모사업 P-2구역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 착한 아파트 ‘평택 브레인시티 수자인’ 분양
- 분양가 고공행진·집값상승 피로감에도 청약 열기 ‘후끈’[2024 부동산]③
- 경주 찾은 관광객 증가… 3년 연속 방문객 4000만 명 돌파
- 정원주 대우건설 회장, 베트남 남부 사업확장 박차
- ‘강동 아이파크 더 리버’ 내년 4월 개장…서울 첫 이케아 입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