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왕국 실사판, ‘엘사’ 역은 ‘조니나 헤이그’가 맡아
동아경제
입력 2014-07-04 14:33 수정 2014-07-04 14:36
사진=온라인커뮤니티
겨울왕국 실사판
지난겨울, 전 세계적으로 많은 인기를 얻었던 애니메이션 영화 ‘겨울왕국’이 실사판 드라마로 제작된다.
이에 대해 미국의 한 연예매체는 지난 3일(현지시각) “조지나 헤이그가 영화 엘사를 연기하게 됐다”고 전했다.
미국 인기 드라마 ‘프린지’에서 에타를 연기했던 조지나 헤이그가 ‘겨울왕국’의 실사판을 추진하고 있는 미국 드라마 ‘원스 어폰 어타임’에서 엘사 역에 캐스팅 된 것이다.
특히 엘사의 동생 안나 역할에는 엘리자베스 라일이 결정됐으며, 안나의 연인인 크리스토프 역은 스콧 마이클 포스터가 맡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애니메이션‘겨울왕국’은 제71회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 최우수 애니메이션상을 수상, 제86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도 최우수 애니메이션상과 주제가상 등 2관왕에 오른 바 있다.
겨울왕국 실사판 소식에 누리꾼들은 “겨울왕국 실사판, 재미있을까?”, “겨울왕국 실사판, 드라마로 나온다고?”, “겨울왕국 실사판, CG로 만드는 건가?”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오토 기사제보 car@donga.com
비즈N 탑기사
- 김숙 “내 건물서 거주+월세 수입 생활이 로망”
- “20억 받으면서 봉사라고?”…홍명보 감독 발언에 누리꾼 ‘부글’
- 세계적 유명 모델이 왜 삼성역·편의점에…“사랑해요 서울” 인증샷
- “사람 치아 나왔다” 5000원짜리 고기 월병 먹던 中여성 ‘경악’
- “모자로 안가려지네”…박보영, 청순한 미모로 힐링 여행
- 엄마 편의점 간 사이 ‘탕’…차에 둔 권총 만진 8살 사망
- 8시간 후 자수한 음주 뺑소니 가해자…한문철 “괘씸죄 적용해야”
- 교보생명, 광화문글판 가을편 새단장…윤동주 ‘자화상’
- 힐러리 “내가 못 깬 유리천장, 해리스가 깨뜨릴 것”
- ‘SNS 적극 활동’ 고현정…“너무 자주 올려 지겨우시실까봐 걱정”
- 어지러운 세상에서 주목받는 ‘무해함’… ‘귀여움’ 전성시대
- 12년만에 서울 그린벨트 푼다… 서초 2만채 등 수도권 5만채 공급
- 나랏빚 느는데… 인건비-장학금 등 고정지출 예산 되레 확대
- “돈 없어 못 내요”…국민연금 못 내는 지역가입자 44% 넘어
- “금투세 폐지로 투자 기대” vs “저평가 해소 역부족”
- [머니 컨설팅]유류분 산정시 증여재산, ‘언제’ ‘무엇’이 기준일까
- 자연채광 늘리고, 수직증축… 건설업계, 리모델링 신기술 경쟁
- “AI 프로젝트 80%, 기술만 강조하다 실패… 인간과의 협업 필수”
- 中 저가공세에 떠밀린 K철강, 인도서 돌파구 찾는다
- “젠슨 황, HBM4 빨리 달라 요청도”…SK, 엔비디아·TSMC 등과 끈끈한 AI 동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