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먹했던 강호동·김병지 친해지기 위해 먹은 것은?
동아경제
입력 2014-07-01 09:30 수정 2014-07-01 09:55
사진=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
강호동 김병지
어색한 사이(?) 강호동 김병지의 촬영장면이 공개됐다.
최근 진행된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녹화에서 ‘우리동네 FC’선수들의 포지션별 특훈훈련이 펼쳐졌다.
특훈이 펼쳐진 가운데 동갑내기 마산친구 강호동 김병지는 ‘골키퍼 특훈’을 자처했다.
하지만, 촬영장에서 강호동 김병지는 서먹했고, 이를 본 정형돈은 ‘눈빛 교환’이라는 긴급 처방을 내렸다.
이후 강호동 김병지는 깍지 손과 발 끝 터치, 밀착 호흡까지 하며 얼굴을 마주하고 눈빛 교환을 시도했지만 어색한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결국 강호동 김병지 두 사람은 “호동아! 병지야! 아구찜 먹으러 가자”고 외쳐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강호동 김병지의 마주한 모습의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강호동 김병지 친해지겠다”, “강호동 김병지 둘이 동갑이구나”, “강호동 김병지 재미있겠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오토 기사제보 car@donga.com
비즈N 탑기사
- 제주서 中 여행업자-병원 유착 ‘불법 외국인 진료’ 적발…3명 기소
- 10년 전에도 동절기 공항 철새 퇴치 기술 연구 권고했다
- 제주항공 참사, 피해 더 키운 화재는 어떻게 발생했나?
- 조류 충돌vs기체 결함…사고 원인 규명에 최소 ‘수개월’
- 내년 광복 80주년 기념우표 나온다
- ‘은퇴’ 추신수, SSG 프런트로 새 출발…육성 파트 맡을 듯
- ‘179㎝’ 최소라 “5주간 물만 먹고 45㎏ 만들어…그땐 인간 아니라 AI”
- 이승환 “난 음악하는 사람…더 이상 안 좋은 일로 집회 안 섰으면”
- 치킨집 미스터리 화재…알고보니 모아둔 ‘튀김 찌꺼기’서 발화
- 구의원 ‘엄마 찬스’로 4년간 583회 무료주차한 아들 약식기소
- 예금보호한도 1억 상향…2금융권으로 자금 몰리나
- 정원주 대우건설 회장, 베트남 남부 사업확장 박차
- 분양가 고공행진·집값상승 피로감에도 청약 열기 ‘후끈’[2024 부동산]③
- ‘강동 아이파크 더 리버’ 내년 4월 개장…서울 첫 이케아 입점
- 한양, 평택고덕 패키지형 공모사업 P-2구역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 착한 아파트 ‘평택 브레인시티 수자인’ 분양
- 성인 72.3% “온라인 시험 경험”…부정행위는 우려
- 농촌여행 정보 한곳에 모았다…농어촌공사 ‘웰촌’ 새단장
- ‘은퇴’ 추신수, SSG 프런트로 새 출발…육성 파트 맡을 듯
- “공사비·사업비 갈등 여전한데”…내년 서울 분양 92%는 정비사업 물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