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랄라세션 아이유 듀엣, 故임윤택 생전 목소리 들을 수 있어
동아경제
입력 2014-06-24 10:14 수정 2014-06-24 10:21
사진=KBS 방송 캡쳐
울랄라세션 아이유 듀엣
울랄라세션 멤버 故임윤택이 세상을 떠나기전 녹음한 울랄라세션 아이유 듀엣곡이 공개된다.
이번에 공개될 울랄라세션 아이유 듀엣곡은 지난 2012년에 녹음한 곡으로 임윤택의 생전 목소리가 담겨 있어 의미가 크다.
이에 故임윤택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다는 소식에 울랄라세션과 아이유의 듀엣곡 발표에 팬들의 큰 기대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달 말 공개 될 예정인 듀엣곡에 대해 울랄라 컴퍼니는 “아이유의 통통 튀는 음색에 맞는 밝은 곡으로 안다”면서 “녹음은 지난 2012년쯤 한 것으로 기억한다. 당시 임윤택은 암투병 중임에도 최선을 다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故임윤택은 위암 투병 중에도 2011 Mnet ‘슈퍼스타K3’에 울랄라세션으로 참가, 최종 우승까지 차지했으며, 이후 암 투병 생활을 하다 지난해 2월 11일 진행성 위암4기 암종증으로 세상을 떠났다.
울랄라세션 아이유 듀엣곡 발표 소식에 “울랄라세션 아이유 듀엣, 기대된다”, “울랄라세션 아이유 듀엣, 임윤택 하늘에서 행복하길”, “울랄라세션 아이유 듀엣, 빨리 듣고싶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오토 기사제보 car@donga.com
비즈N 탑기사
- 구의원 ‘엄마 찬스’로 4년간 583회 무료주차한 아들 약식기소
- 알바생 월급서 ‘월세 10만원’ 빼간 피자집 사장…“너도 상가 건물 쓰잖아”
- “40년 전 열차표 값, 이제야 갚아요” 부산역 찾아 기부금 건넨 여성
- “40년전 무임승차 이제야 갚아요” 부산역에 200만원 놓고 사라진 여성
- 맹승지, 사랑니 빼고 예뻐졌다?…“원래 얼굴보다 괜찮은 듯”
- 배우 김승우, 리틀야구연맹 회장 출마 “새로운 도약”
- 아이유 광고모델 쓴 기업에 불똥?…“해지했다” vs “오히려 잘 팔릴듯”
- “구릿값 비싸다더니…” 밤마다 케이블 야금야금 훔친 60대
- “사람에게 먹힌 것”…英 청동기 유골서 학살·식인 흔적 발견
- god 손호영, 카페 알바 근황…훈훈 미소
- ‘2030 청년층’ 평균소득 2950만원…‘4050 중장년층’ 4259만원
- 일단 동결된 ‘전기요금’…탄핵정국 속 인상 가능성은?
- ‘똘똘한 한 채’에 아파트값 격차 역대 최대…내년엔 더 벌어질 듯
- ‘김장비용 뛴 이유 있었네’…배추·무 생산량 6.3%·21%↓
- 집 사느라 바닥나는 퇴직연금…정부, 중도인출 요건 강화 추진
- 불 꺼지는 산단 “계엄이 탈출 러시에 기름 부어”
- 부자들 부동산 자산 10% 늘어… “주식-금·보석-주택 順 투자 유망”
- 내년 입주물량 22% 줄어 23만7582가구…2021년 이후 최저
- 강남 알짜 재건축 물건까지 유찰…서울 경매시장도 ‘한파’
- [DBR]생체시계 따라 창의성 달라… ‘유연한 근무’가 열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