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우 “윤계상 god 합류는 이하늬 덕”
동아경제
입력 2014-06-19 16:51 수정 2014-06-19 16:52
사진=인스타일
그룹 god 멤버 김태우가 윤계상의 god 재 합류는 이하늬의 영향이 컸던 것으로 알려졌다.
김태우는 19일 방송된 CBS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god가 재결합 하게 된 계기를 설명했다.
이날 김현정은 김태우에게 "god 다섯 남자가 나름의 길을 다 가고 있었는데 어떻게 다시 뭉치게 된거냐"고 했다. 이에 김태우는 "데뷔 15주년이라는 타이틀이 있었고, 팬들이 기다려준 이유가 컸다"고 말했다.
이어 "마지막까지 윤계상이 god 합류를 망설였다"며 "본인이 힘들게 끊임없는 노력으로 연기라는 분야에서 이 만큼 위치에 올랐다"고 전했다. 김태우는 또 "그런데 가수로서 다시 돌아온다는 것에 대해서 부담감이 컸던 것 같다"고 덧붙였다. 특히 김태우는 "그런데 이하늬가 도움을 많이 줬다. 이하늬가 워낙 god 팬이어서 이하늬를 통해서 윤계상을 설득했다"고 언급했다 .
윤계상 이하늬의 뉴스에 네티즌들은 "이하늬, 윤계상 잘 어울린다", "이하늬, 윤계상 결혼까지 이어지길", "이하늬, 윤계상과 흐뭇한 커플"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오토 기사제보 car@donga.com
비즈N 탑기사
- 김숙 “내 건물서 거주+월세 수입 생활이 로망”
- “20억 받으면서 봉사라고?”…홍명보 감독 발언에 누리꾼 ‘부글’
- 세계적 유명 모델이 왜 삼성역·편의점에…“사랑해요 서울” 인증샷
- “사람 치아 나왔다” 5000원짜리 고기 월병 먹던 中여성 ‘경악’
- “모자로 안가려지네”…박보영, 청순한 미모로 힐링 여행
- 엄마 편의점 간 사이 ‘탕’…차에 둔 권총 만진 8살 사망
- 8시간 후 자수한 음주 뺑소니 가해자…한문철 “괘씸죄 적용해야”
- 교보생명, 광화문글판 가을편 새단장…윤동주 ‘자화상’
- 힐러리 “내가 못 깬 유리천장, 해리스가 깨뜨릴 것”
- ‘SNS 적극 활동’ 고현정…“너무 자주 올려 지겨우시실까봐 걱정”
- “한국인 여행 문의 끊이지 않는다”…‘비자 면제’ 조명한 中 외신
- 1인 고령가구 늘며 ‘언택트 효도’ 시장 커져
- “광화문 회식장소 추천해줘” 챗GPT 서치에 물었더니… 지도에 ‘식당 위치-특징’ 담아 보여줘
- 100년 된 ‘브레트의 법칙’ 깨졌다… “신약 개발 전기 마련” 평가
- [현장]환상적인 ‘G90’, 감동적인 ‘뱅앤올룹슨’
- [DBR]이색 조합 K라면으로 세계인 입맛 사로잡아
- 생숙을 실거주용으로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은?[부동산 빨간펜]
- 하루 커피 3잔, 암·심혈관·호흡기 질환 사망률 30% 낮춘다
- 차박, 차크닉에 최적화된 전기차 유틸리티 모드
- 나랏빚 느는데… 인건비-장학금 등 고정지출 예산 되레 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