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황제를 위하여’, 베드신 선보인 이태임 “쉽지 않은 선택”
동아경제
입력 2014-06-10 10:07 수정 2014-06-10 10:51
사진=영화 ‘황제를 위하여’ 예고편 캡쳐 이미지
영화 ‘황제를 위하여’, 베드신 선보인 이태임 “쉽지 않은 선택”
영화 ‘황제를 위하여’의 VIP시사회가 열렸다.
9일 서울 삼성동 메가박스 코엑스에서는 박상준 감독과 이민기, 박성웅, 이태임, 이재원, 정흥채, 김종구, 이유준, 한채영 이 참석한 가운데 VIP시사회와 함께 무대인사 시간을 가졌다.
영화에서 파격적인 베드신을 선보인 이태임은, 무대 인사를 통해 베드신에 대한 소감을 밝히며 “베드신은 여배우로서 쉽지 않은 선택이었지만 최선을 다해 촬영했다”며 “영화에 대한 좋은 이야기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앞서 무대인사에서 박성웅은 “모두 함께 고생했지만 즐겁게 촬영한 작품이다”면서 “영화를 보시면서 즐거운 시간 보내시길 바란다”고 인사했다.
한편 이날 VIP시사회에는 현빈, 전도연, 황정민, 박보영, 옥택연, 한지민, 류승수, 정준하, 정석원, 오현경 등이 참석했다.
영화 ‘황제를 위하여’는 돈과 야망, 욕망이 넘쳐나는 부산 최대의 사채 조직 속에서 서로 다른 황제를 꿈꾸는 두 남자의 생생한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오늘 6월 11일 개봉 예정이다.
동아오토 기사제보 car@donga.com
비즈N 탑기사
- 김숙 “내 건물서 거주+월세 수입 생활이 로망”
- “20억 받으면서 봉사라고?”…홍명보 감독 발언에 누리꾼 ‘부글’
- 세계적 유명 모델이 왜 삼성역·편의점에…“사랑해요 서울” 인증샷
- “사람 치아 나왔다” 5000원짜리 고기 월병 먹던 中여성 ‘경악’
- “모자로 안가려지네”…박보영, 청순한 미모로 힐링 여행
- 엄마 편의점 간 사이 ‘탕’…차에 둔 권총 만진 8살 사망
- 8시간 후 자수한 음주 뺑소니 가해자…한문철 “괘씸죄 적용해야”
- 교보생명, 광화문글판 가을편 새단장…윤동주 ‘자화상’
- 힐러리 “내가 못 깬 유리천장, 해리스가 깨뜨릴 것”
- ‘SNS 적극 활동’ 고현정…“너무 자주 올려 지겨우시실까봐 걱정”
- 어지러운 세상에서 주목받는 ‘무해함’… ‘귀여움’ 전성시대
- 12년만에 서울 그린벨트 푼다… 서초 2만채 등 수도권 5만채 공급
- 나랏빚 느는데… 인건비-장학금 등 고정지출 예산 되레 확대
- “돈 없어 못 내요”…국민연금 못 내는 지역가입자 44% 넘어
- “금투세 폐지로 투자 기대” vs “저평가 해소 역부족”
- [머니 컨설팅]유류분 산정시 증여재산, ‘언제’ ‘무엇’이 기준일까
- 자연채광 늘리고, 수직증축… 건설업계, 리모델링 신기술 경쟁
- “AI 프로젝트 80%, 기술만 강조하다 실패… 인간과의 협업 필수”
- 中 저가공세에 떠밀린 K철강, 인도서 돌파구 찾는다
- “젠슨 황, HBM4 빨리 달라 요청도”…SK, 엔비디아·TSMC 등과 끈끈한 AI 동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