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흔 딸 홍화리 시구, ‘역시 감각 있네’

동아경제

입력 2014-05-31 16:49 수정 2014-05-31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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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화리 시구

홍성흔 딸 홍화리가 시구에 나섰다.

두산 베어스 홍성흔의 딸 홍화리는 지난 30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와 경기에 앞서 시구자로 등장했다.

홍화리는 두산 상징인 남색과 핑크색을 조화시킨 의상을 입고 힘찬 시구를 선보였다

홍화리는 최근 KBS2 ‘참 좋은 시절’에서 강동주 역을 맡아 열연 중인 아역배우다.

홍화리 시구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홍화리 시구, 개념있네” “홍화리 시구, 예쁘다” “홍화리 시구, 잘했다” “홍화리 시구, 많이 컸다” 등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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