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두나 짐 스터게스 같이 영화보며 친분 과시, “둘이 어떤 사이야?”

동아경제

입력 2014-05-20 09:42 수정 2014-05-20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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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바자제공

배두나 짐 스터게스

배우 배두나와 영국 출신 할리우드 배우 짐 스터게스가 칸 국제영화제에서 나란히 않아 영화를 관람해 친분을 과시했다.

짐 스터게스는 19일(현지시간) 오전 프랑스 칸 드뷔시 극장에서 열린 배두나 출연작 ‘도희야’의 공식상영 행사에서 인사를 나눈 뒤, 배두나 옆에 나란히 앉아 영화를 관람했다.

‘도희야’는 칸 국제영화제 주목할 만한 시선 부문에 초청됐다.

또한, 상영후 좋은 호응을 얻어 춤까지 추며 즐거워하는 배두나에게 박수를 치며 응원했다.

한편, 배두나와 짐 스터게스는 영화 ‘클라우드 아틀라스’에 출연하면서 인연을 맺었었으며, 지난해 1월 패션지 바자와 함께 커플 화보를 촬영한 바 있다.

배두나와 짐 스터게스가 함께 앉아 ‘도희야’를 관람했다는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배두나 짐 스터게스, 둘이 친한가 보다”, “배두나 짐 스터게스, 인연이 많네”, “배두나 짐 스터게스, 둘이 어떤 사이야?”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오토 기사제보 c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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