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아라 슛돌이’매니저로 참여한 신수지 “단체 종목 부러웠다”
동아경제
입력 2014-05-15 16:30 수정 2014-05-15 16:31
사진=신수지 SNS 캡쳐
신수지 ‘날아라 슛돌이’매니저로 참여해 소감 밝혀
전 체조선수 신수지가 KBS N 스포츠 ‘날아라 슛돌이’ 매니저로 참여한다.
15일 경기도 남양주시 이패동 남양주체육문화센터 어린이축구장에서 열린 ‘날아라 슛돌이’공개촬영현장에 참여한 신수지는 매니저를 맡은 소감을 밝혔다.
이날 신수지는 “은퇴를 했지만 마음은 스포츠인이다. 그래서 축구에 관련된 ‘날아라 슛돌이’에 참여해 기쁘다”고 밝혔다.
어어 “아이들도 좋아하기도 하고 체조는 개인 종목이라 단체 종목이 항상 부러웠다”며 “아이들의 모습을 보면서 느낀 점도 많고, 아이들이 하루하루 달라지는 모습이 감동적이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날아라 슛돌이’매니저로 참여한 신수지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날아라 슛돌이 매니저 신수지, 이 방송 얼마만 이지?”, “날아라 슛돌이 매니저 신수지, 잘 해주길”, “날아라 슛돌이 매니저 신수지, 한 번 봐야겠네”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오토 기사제보 car@donga.com
비즈N 탑기사
- 김숙 “내 건물서 거주+월세 수입 생활이 로망”
- “20억 받으면서 봉사라고?”…홍명보 감독 발언에 누리꾼 ‘부글’
- 세계적 유명 모델이 왜 삼성역·편의점에…“사랑해요 서울” 인증샷
- “사람 치아 나왔다” 5000원짜리 고기 월병 먹던 中여성 ‘경악’
- “모자로 안가려지네”…박보영, 청순한 미모로 힐링 여행
- 엄마 편의점 간 사이 ‘탕’…차에 둔 권총 만진 8살 사망
- 8시간 후 자수한 음주 뺑소니 가해자…한문철 “괘씸죄 적용해야”
- 교보생명, 광화문글판 가을편 새단장…윤동주 ‘자화상’
- 힐러리 “내가 못 깬 유리천장, 해리스가 깨뜨릴 것”
- ‘SNS 적극 활동’ 고현정…“너무 자주 올려 지겨우시실까봐 걱정”
- 어지러운 세상에서 주목받는 ‘무해함’… ‘귀여움’ 전성시대
- 나랏빚 느는데… 인건비-장학금 등 고정지출 예산 되레 확대
- 12년만에 서울 그린벨트 푼다… 서초 2만채 등 수도권 5만채 공급
- “돈 없어 못 내요”…국민연금 못 내는 지역가입자 44% 넘어
- “금투세 폐지로 투자 기대” vs “저평가 해소 역부족”
- [머니 컨설팅]유류분 산정시 증여재산, ‘언제’ ‘무엇’이 기준일까
- 자연채광 늘리고, 수직증축… 건설업계, 리모델링 신기술 경쟁
- “AI 프로젝트 80%, 기술만 강조하다 실패… 인간과의 협업 필수”
- 中 저가공세에 떠밀린 K철강, 인도서 돌파구 찾는다
- “젠슨 황, HBM4 빨리 달라 요청도”…SK, 엔비디아·TSMC 등과 끈끈한 AI 동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