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의한수 1차 포스터 예고편 공개…“45cm 사활을 건 神들의 놀음판”
동아경제
입력 2014-05-12 17:36 수정 2014-05-12 17:37
사진=영화 ‘신의 한수’포스터
신의한수
정우성, 이범수, 안성기 주연의 영화 ‘신의한수’(감독 조범구)의 1차 예고편과 포스터를 공개했다.
‘신의 한수’는 내기 바둑판에서 형을 잃은 프로 바둑기사 태석(정우성)의 복수를 담은 영화다.
형을 잃고 살인 누명까지 쓴 정우성은 교도소에서 복역 후 마지막 한판 승부를 위해 주님(안성기), 꽁수(김인권), 허목수(안길강)과 함께 판을 짜며, 단 한번이라도 지면 절대 살려두지 않는 악명 높은 살수(이범수)팀을 향한 계획된 승부를 벌이게 된다.
이번에 공개된 ‘신의 한수’포스터에는 “45cm 사활을 건 神들의 놀음판”이라는 문구가 더욱 강렬하게 읽혀진다.
또한, 공계된 1차 예고편에는 정우성과 최진혁이 냉동 창고 속에서 상의 탈의를 한 채 1대 1 대국을 두고 있어 긴장감이 감돈다.
신의한수 1차 예고편과 포스터를 접한 누리꾼들은 “신의한수 1차 예고편과 포스터, 긴장감 장난아니네”, “신의한수 1차 예고편과 포스터, 명배우들이 모였군”, “신의한수 1차 예고편과 포스터, 빨리 영화 보고 싶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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