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문탁 ‘일곱 번째 봄’…“다섯 번째 봄 기다려 본 적 있어…”
동아경제
입력 2014-05-07 15:40 수정 2014-05-07 16:04
사진=서문탁 SNS
서문탁 ‘일곱 번째 봄’
록 보컬리스트 서문탁이 감미로운 발라드 곡으로 팬들과 만난다.
서문탁은 지난 28일 음원사이트에 새로운 싱글 ‘일곱 번째 봄’을 공개하고 컴백했다.
소속사인 Rocking엔터테인먼트는 “"서문탁이 신곡을 발표하며 트레이드마크인 힘 있게 내지르는 창법을 잠시 내려놓고 편안하고 절제된 보컬을 공개한다”설명했다.
‘일곱 번째 봄’은 일곱 번의 봄이 지나도 오직 한 사람만을 기다린다는 가사를 담은 발라드 곡으로 코로스 없이 메인 보컬 한 트랙만으로 진행되는 간결한 구성과 호소력 짙은 목소리가 곡에 더욱 심취하게 만든다.
한편 서문탁은 7일 한 라디오 프로그램에 나와 ‘일곱 번째 봄’을 소개하면서 “실제로 일곱 번째는 아니지만 다섯 번째 봄을 기다려 본 적은 있다”며 고백했다.
또한 “지금은 남자친구가 없다”고 전했다.
서문탁의 ‘일곱 번째 봄’공개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서문탁 ‘일곱 번째 봄’, 너무 좋아요”, “서문탁 ‘일곱 번째 봄’, 애절한 사랑 이야기네요”, “서문탁 ‘일곱 번째 봄’, 왜 은행나무 침대가 생각나지?”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오토 기사제보 car@donga.com
비즈N 탑기사
- ‘은퇴’ 추신수, SSG 프런트로 새 출발…육성 파트 맡을 듯
- ‘179㎝’ 최소라 “5주간 물만 먹고 45㎏ 만들어…그땐 인간 아니라 AI”
- 이승환 “난 음악하는 사람…더 이상 안 좋은 일로 집회 안 섰으면”
- 치킨집 미스터리 화재…알고보니 모아둔 ‘튀김 찌꺼기’서 발화
- 구의원 ‘엄마 찬스’로 4년간 583회 무료주차한 아들 약식기소
- 알바생 월급서 ‘월세 10만원’ 빼간 피자집 사장…“너도 상가 건물 쓰잖아”
- “40년전 무임승차 이제야 갚아요” 부산역에 200만원 놓고 사라진 여성
- 맹승지, 사랑니 빼고 예뻐졌다?…“원래 얼굴보다 괜찮은 듯”
- 배우 김승우, 리틀야구연맹 회장 출마 “새로운 도약”
- 아이유 광고모델 쓴 기업에 불똥?…“해지했다” vs “오히려 잘 팔릴듯”
- ‘텍스트 힙’의 부상… 밀리의서재 서비스 체험기
- 머스크가 비행기에서 즐긴 이 게임…카카오게임즈도 덕 볼까
- “월 평균 70GB 쓰셨네요. 이 요금제 어때요?”…통신료 추천서비스 나온다
- 웜GPT로 피싱 문구 생성…“내년 AI 악용한 사이버 위협 증가”
- 아이패드 부진에 태블릿 OLED 주춤…“2026년부터 본격 성장”
- 동막골 체험-논길 자전거 여행… 농촌 매력 알린 크리에이투어
- 착한 아파트 ‘평택 브레인시티 수자인’ 분양
- 올해 신규설치 앱 1~3위 모두 ‘해외 플랫폼’…테무 압도적 1위
- 수천 년 역사 품은 ‘전망 맛집’ 이스탄불 4대 타워… 남다른 스케일로 다가오는 감동
- [르포]흑백요리사 중식 쉐프들 맛의 비결은 바로 ‘이금기’… 136년 맛의 비밀은 창업자 정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