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호 신병교육대장 표창, “표창 받아도 군 생활은 이어진다 쭉~ ”
동아경제
입력 2014-04-25 13:39 수정 2014-04-25 13:59
사진=토비스미디어
강동호 신병교육대장 표창
군에 입대한 배우 강동호가 신병교육훈련소에서 신병교육대장의 표창을 받아 관심이 모아졌다.
지난 3월에 군에 입대한 강동호는 강원도 춘천 102보충대 입소해 이후 11사단에서 6주간의 기초군사훈련을 받았다.
강동호의 소속사는 “강동호가 지난 24일 강원도 홍천군 11사단 신병교육대에서 열린 수료식에서 신병교육대장 표창을 받았다”면서 강동호의 훈련 모습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강동호는 군복을 입고 늠름한 모습으로 훈련을 받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강동호는 신병교육 수료이후 11사단으로 자대 배치를 받아 현역으로 21개월 동안 군 생활을 할 예정이다.
한편 강동호는 지난 2005년 뮤지컬 ‘비밀의 정원’으로 데뷔해 드라마 등을 통해뭐가 이름을 알렸었다.
강동호 신병교육대장 표창 소식이 전해지자 누리꾼들은 “강동호 신병교육대장 표창, 표창 받아도 군 생활은 이어진다 쭉~”, “강동호 신병교육대장 표창, 표창 받으면 뭐가 좋은 거지?”, “강동호 신병교육대장 표창, 열심히 훈련 받았구나”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오토 기사제보 car@donga.com
비즈N 탑기사
- 김숙 “내 건물서 거주+월세 수입 생활이 로망”
- “20억 받으면서 봉사라고?”…홍명보 감독 발언에 누리꾼 ‘부글’
- 세계적 유명 모델이 왜 삼성역·편의점에…“사랑해요 서울” 인증샷
- “사람 치아 나왔다” 5000원짜리 고기 월병 먹던 中여성 ‘경악’
- “모자로 안가려지네”…박보영, 청순한 미모로 힐링 여행
- 엄마 편의점 간 사이 ‘탕’…차에 둔 권총 만진 8살 사망
- 8시간 후 자수한 음주 뺑소니 가해자…한문철 “괘씸죄 적용해야”
- 교보생명, 광화문글판 가을편 새단장…윤동주 ‘자화상’
- 힐러리 “내가 못 깬 유리천장, 해리스가 깨뜨릴 것”
- ‘SNS 적극 활동’ 고현정…“너무 자주 올려 지겨우시실까봐 걱정”
- 어지러운 세상에서 주목받는 ‘무해함’… ‘귀여움’ 전성시대
- 12년만에 서울 그린벨트 푼다… 서초 2만채 등 수도권 5만채 공급
- 나랏빚 느는데… 인건비-장학금 등 고정지출 예산 되레 확대
- “돈 없어 못 내요”…국민연금 못 내는 지역가입자 44% 넘어
- “금투세 폐지로 투자 기대” vs “저평가 해소 역부족”
- [머니 컨설팅]유류분 산정시 증여재산, ‘언제’ ‘무엇’이 기준일까
- 자연채광 늘리고, 수직증축… 건설업계, 리모델링 신기술 경쟁
- “AI 프로젝트 80%, 기술만 강조하다 실패… 인간과의 협업 필수”
- 中 저가공세에 떠밀린 K철강, 인도서 돌파구 찾는다
- “젠슨 황, HBM4 빨리 달라 요청도”…SK, 엔비디아·TSMC 등과 끈끈한 AI 동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