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어메이징 스파이더맨2’ 예매 점유율 1위… 흥행성공 할까?
동아경제
입력 2014-04-23 10:54 수정 2014-04-23 13:18
사진=어메이징 스파이더맨2 포스터
어메이징 스파이더맨2
영화 ‘어메이징 스파이더맨2’의 주인공 스파이더맨(앤드류 가필드)의 스터트맨으로 한국계 최일람이 참여해 관심을 모았던 ‘어메이징 스파이더맨2’가 예매 점유율 1위를 기록했다.
23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신시간 예매율에는 이날 개봉하는 ‘어메이징 스파이더맨2’가 오전 8시 기준으로 61.9%로 예매점유율 1위를 기록했다.
앞서 지난 2012년 개봉한 전작 ‘어메이징 스파이더맨’은 국내에서 관람객 485만 여명을 기록해 흥행에 성공을 거둔바 있다.
이에 어메이징 스파이더맨2 또한 흥행성공 여부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것이다.
한편 오는 30일 개봉하는 ‘역린’과 ‘표적’은 각각 22.4%, 3.2%를 나타내며 그 뒤를 잇고 있다.
어메이징 스파이더맨2 예매 점유율 1위 소식에 누리꾼들은 “어메이징 스파이더맨2, 빨리 예매 안하면 못 보는 건가?”, “어메이징 스파이더맨2, 벌써 궁금해 지는데”, “어메이징 스파이더맨2, 앞으로 쟁쟁한 영화가 계속 나올 듯”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오토 기사제보 car@donga.com
비즈N 탑기사
- 10년 전에도 동절기 공항 철새 퇴치 기술 연구 권고했다
- 제주항공 참사, 피해 더 키운 화재는 어떻게 발생했나?
- 조류 충돌vs기체 결함…사고 원인 규명에 최소 ‘수개월’
- 내년 광복 80주년 기념우표 나온다
- ‘은퇴’ 추신수, SSG 프런트로 새 출발…육성 파트 맡을 듯
- ‘179㎝’ 최소라 “5주간 물만 먹고 45㎏ 만들어…그땐 인간 아니라 AI”
- 이승환 “난 음악하는 사람…더 이상 안 좋은 일로 집회 안 섰으면”
- 치킨집 미스터리 화재…알고보니 모아둔 ‘튀김 찌꺼기’서 발화
- 구의원 ‘엄마 찬스’로 4년간 583회 무료주차한 아들 약식기소
- 알바생 월급서 ‘월세 10만원’ 빼간 피자집 사장…“너도 상가 건물 쓰잖아”
- 계절은 제주에 그렇게 머무네[여행스케치]
- 한남4구역 삼성-현대 간 격화되는 수주전[부동산 빨간펜]
- 주요 공공기관 올해 총 66조 투자 예정…상반기 57% 신속집행
- 2025년 새해 초부터 에르메스·롤렉스發, 명품가 도미노인상 본격화
- ‘은퇴’ 추신수, SSG 프런트로 새 출발…육성 파트 맡을 듯
- 한국인 절반 ‘C커머스’ 앱 설치했지만…쿠팡, 연내 최고 사용자수·매출로 압도
- 강화군 ‘동막해변’ 가족 친화적 힐링공간으로 새 단장
- 성인 72.3% “온라인 시험 경험”…부정행위는 우려
- 착한 아파트 ‘평택 브레인시티 수자인’ 분양
- 한양, 평택고덕 패키지형 공모사업 P-2구역 우선협상대상자 선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