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러코스터 처음 탄 할머니 “무서워서 웃으시나, 재밌어서 웃으시나…”
동아경제
입력 2014-04-15 13:51 수정 2014-04-15 14:02
사진=유튜브 영상 캡쳐
롤러코스터 처음 탄 할머니
태어나서 롤러코스터 처음 탄 할머니 영상이 화제다.
최근 유튜브에 올라온 네덜란드의 78세의 리아 반 덴 브렌드 할머니가 화제의 주인공이다.
롤러코스터 처음 탄 할머니는 롤러코스트 좌석에 앉아 출발부터 도착까지 웃음을 멈추지 않고 큰 소리로 웃는다.
이 모습에 영상을 보는 사람들도 덩달아 웃음을 자아내게 만든다.
하지만, 할머니의 웃는 모습과는 달리 손잡이를 꽉 잡은 손은 롤러코스터가 멈추기 전 까지 힘이 들어가 있어 할머니의 심경을 짐작케 한다.
롤러코스터 처음 탄 할머니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롤러코스터 처음 탄 할머니, 정말 용감하신 할머니 등장!”, “롤러코스터 처음 탄 할머니, 심장마비 조심하세요”, “롤러코스터 처음 탄 할머니, 인생 뭐 있어 그냥 즐기자~”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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