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진 양해림 열애 “4년 짝사랑이 결실로…복받은 양혜림?”
동아경제
입력 2014-04-15 09:58 수정 2014-04-15 10:15
사진=김경진 SNS 캡쳐
김경진 양해림 열애
김경진 양해림 열애소식에 온라인이 뜨겁다.
김경진은 자신의 SNS계정을 통해 “최고의 비주얼 커플”이라며 자신의 열애 소식을 재미나게 알렸다.
또한 김경진은 양해림과의 사진을 올리며 “블랙데이.. 이제 짜장면 안먹어도 된다!!! 나도 연애를 시작했기 때문에^^ 나의사랑 너의사랑 양해림~~~”이라며 짜장면을 안 먹는다는 자랑 아닌 자랑도 했다.
김경진 양해림 열애소식이 뜨거운 이유가 하나 더 있다.
김경진의 오랜 구애 끝에 얻어 낸 결실이 그것이다.
김경진은 4년 전 방송에서 “마음이 가는 친구가 있다”며 양해림을 자신의 짝사랑 주인공임을 밝혔었다.
과거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김경진은 자신의 짝사랑 주인공 양해림에게 영상편지를 전하며 “내가 남자친구가 된다면 복 받은 거다. 나는 새거잖아”라고 말하며 오랜 기간 양해림에게 구애활동을 통해 얻어낸 값진 결실이기 때문이다.
누리꾼들은 김경진 양해림 열애 소식이 알려지자 “김경진 양해림 열애, 의외로 잘 어울린다”, “김경진 양해림 열애, 나의사랑은 알겠는데 너의사랑은 뭐지?”, “김경진 양해림 열애, 아름다운 사랑 만들어 가길~”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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