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저작권 수입 1위는 박진영 “1등 공신은 미쓰에이? 2PM?”

동아경제

입력 2014-04-09 09:37 수정 2014-04-09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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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YP엔테테인먼트 캡쳐

2013년 저작권 수입 1위

가수이자 프로듀서인 박진영이 2013년 저작권 수입 1위에 이름을 올렸다.

한국음악저작권협회는 8일 ‘2013년 저작권 수입 집계 결과’를 발표했다.

결과에 따르면 박진영이 지난해 음악 저작권으로 13억 1000만 원을 벌었다.

박진영은 2011년, 2012년에 이어 2013년도에도 음악 저작권 수입 1위에 올라 3년 연속 음악저작권 수입 1위를 기록했다.

한편, 박진영은 JYP엔터테인먼트 소속 2PM, 2AM, 미쓰에이등 K팝 스타들의 앨범을 제작했다.

2013년 저작권 수입 1위 소식에 누리꾼들은 “2013년 저작권 수입 1위, 평생 먹고 사는 문제는 없겠네”, “2013년 저작권 수입 1위, 10년만 모으면 얼마야?”, “2013년 저작권 수입 1위, 2위는 누구지?”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오토 기사제보 c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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