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파니 닉쿤 열애 “수년째 루머만 돌다가 돌연 인정…효연 사건 덮으려?”

동아경제

입력 2014-04-04 10:43 수정 2014-04-04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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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닉쿤 트위터, 소녀시대 홈페이지 캡쳐

티파니 닉쿤 열애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티파니와 보이그룹 2PM 멤버 닉쿤의 열애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닉쿤의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 관계자와 티파니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도 티파니와 닉쿤과의 열애를 인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온라인 등에서 수년 째 열애 루머가 반복 됐으나, 소속사 관계자들과 언론을 통해 확인 된 건 처음이다.

닉쿤과 티파니는 미국에서부터 서로 알고 지낸 친구사이로 오랫동안 친한 친구사이로 지낸 것으로 알려졌으며, 약 4개월 전부터 연인 관계로 발전한 것으로 전해졌다.

티파니와 닉쿤의 열애 사실이 알려지자 누리꾼들은 “티파니 닉쿤 열애, 왜 이 타이밍에? 효연 사건 덮으려?”, “티파니 닉쿤 열애, 예전부터 온라인에 올라 왔는데 새삼스럽게”, “티파니 닉쿤 열애, 또 한 쌍의 스타 커플 탄생이구나”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오토 기사제보 c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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