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미 출소 후 또 프로포폴” 고발한 간호사 알고보니…

동아경제

입력 2014-03-18 15:01 수정 2014-03-18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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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에이미 미니홈피 캡쳐

에이미 프로포폴 투약혐의 고발

방송인 에이미가 또 다시 프로포폴 불법 투약 혐의로 경찰에 고발된 것으로 알려져 관심을 모으고 있다.

17일 한 매체는 에이미가 프로포폴 불법 투약 혐의로 경찰에 고발됐다고 보도했다. 지난 2012년 11월, 징역 8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 받은 지 약 1년 4개월 만이다.

김씨는 에이미가 출소 이후 최근까지 시술 등 목적 이외로 프로포폴을 투약했다며 녹취록과 문자메시지 등 관련 자료를 경찰에 제출 한 것으로 전해졌으나, 에이미는 사실무근이라고 주장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추가 투약 여부를 고발한 간호사 김씨는 과거 병원장 최씨를 성폭행 혐의로 고소했던 여직원으로 알려져 갑자기 고발한 이유에 대한 의문이 꼬리를 잇고 있다.

에이미가 다시 프로포폴 불법 투약협의 관련 고발 소식이 알려지자 누리꾼들은 “에이미, 사실이라면 마약보다 중독성 더 심한것 같네”, “에이미, 프로포폴 재투약? 심각하네”, “에이미 고발한 간호사도 뭔가 의심스럽네”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오토 기사제보 c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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