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포츠 컬투쇼 출연 “11번째 한국방문…할 줄 아는 한국말은?”

동아경제

입력 2014-03-07 09:51 수정 2014-03-07 10:00

|
폰트
|
뉴스듣기
|
기사공유 | 
  • 페이스북
  • 트위터
사진=허각 트위터 캡쳐

폴포츠 컬투쇼 출연

가수 ‘폴포츠’가 컬투쇼에 출연연한 가운데 가수 허각이 자신의 트위터에 폴포츠와의 인증샷을 올렸다.

폴포츠는 6일 SBS파워 FM ‘두시탈출 컬투쇼’의 ‘특선 라이브’코너에 허각과 함께 출연했다.

이에 폴포츠를 만난 허각이 자신의 트위터에 “폴포츠형..사..사ㄹ..사랑해요!ㅋㅋㅋㅋㅋ--”라는 글과 함께 폴포츠와 함께 찍은 사진을 올린 것이다.

이날 폴포츠와 함께 컬투쇼에 출연한 허각은 “한국의 폴포츠라고 불리는 것이 영광이다”라며 “과분한 평가라 생각하고 폴포츠와 함께 나오게 돼 감사하다”고 전했다.

열한 번째 한국을 방문했다는 폴포츠는 컬투가 “한국어 할 줄 아는 것 있냐?”고 묻자 “소주 주세요”라고 말해 웃음을 선사했다.

폴포츠 컬투쇼 출연 소식에 누리꾼들은 “폴포츠 컬투쇼 출연, 한국 많이 왔었네”, “폴포츠 컬투쇼 출연, 소주많이 드시고 가세요~”, “폴포츠 컬투쇼 출연, 재미 있었겠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어릴 적부터 세계적 오페라 스타가 되고픈 어릴 적 왕따, 영국의 평범한 휴대폰 판매원 폴포츠의 인생을 담은 영화 ‘원챈스’가 3월 13일 개봉한다.

동아오토 기사제보 car@donga.com



관련기사

라이프



모바일 버전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