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호동 존박 딱밤 “괜히 강호동에 말려들어…철저하게 망가지네”

동아경제

입력 2014-01-29 09:22 수정 2014-01-29 10:50

|
폰트
|
뉴스듣기
|
기사공유 | 
  • 페이스북
  • 트위터
사진=KBS 2TV ‘우리동네예체능’ 캡쳐

강호동 존박 딱밤

가수 존박이 강호동에게 딱밤 굴욕을 당했다.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에서 존박이 강호동과 딱밤내기 자유투 내기에서 졌기 때문이다.

이날 강호동의 딱밤내기 자유투 시합 제안을 받아들인 존박은 ‘방해하기’ 또한 받아들여, 강호동의 방해 작전에 말려들었다.

뒤에 있던 강호동은 존박이 자유투를 하는 순간 “하~ 윽”이라며 소리를 내 존박의 자유투를 실패시킨 후 자신은 자유투를 성공해 존박에게 딱밤을 줬다.

이어진 자유투에서 강호동은 “떨 게 뭐있냐”면서 “가운데다 던지면 되지”라고 말한 후 먼저 자유투를 성공시켰다.

다음 존박이 자유투를 던지는 순간 강호동은 “내 부터 할께”라며 다시 한 번 존박의 자유투를 방해에 성공해 두 번째 딱밤을 존박에게 줬다.

딱밤을 맞은 존박의 괴로워 하며 일그러진 모습들이 슬로우 모션으로 굴욕적으로 나와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안겼다.

강호동 존박 딱밤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강호동 존박 딱밤, 존박 망가지네”, “강호동 존박 딱밤, 왜 내기를 받아들여 가지고”, “강호동 존박 딱밤, 강호동이 멘탈에 강하네”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기사제보 car@donga.com



관련기사

라이프



모바일 버전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