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 1.5m 미니 코끼리, "보기와 다른 슬픈 사연 눈길"

동아경제

입력 2013-12-28 09:45 수정 2013-12-28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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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 1.5m의 아담한 모습을 한 미니 코끼리가 온라인에서 화제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키 1.5m 미니 코끼리’라는 제목의 사진 몇 장이 올라왔다.

이 코끼리는 다 랐지만 키는 1.5m에 불과하며 다리가 현저히 짧다. 야생에서 왜소증 코끼리가 발견된 것은 이전에도 수 차례 있었다.

일명 ‘미니 코끼리’라고도 불리는 이 코끼리는 해외 동물학 관련 저널 등을 통해 소개되면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야생 상태에서 왜소증 새끼가 태어나면 여러 가지 이유로 인해 생존이 어려우나 이 코끼리는 그 어려움을 극복한 것으로 전해져 누리꾼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키 1.5m 미니 코끼리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키 1.5m 미니 코끼리, 너무 귀엽다” “키 1.5m 미니 코끼리, 가슴이 뭉클해진다” “키 1.5m 미니 코끼리, 돌연변이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기사제보 c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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