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서 가장 나쁜 주차 “지붕 뚫고 나가야 할 판”

동아경제

입력 2013-12-20 09:20 수정 2013-12-20 14:31

|
폰트
|
뉴스듣기
|
기사공유 | 
  • 페이스북
  • 트위터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캡쳐

세상에서 가장 나쁜 주차

이보다 황당한 경우가 있을까?

보기만 해도 황당함이 느껴지는 ‘세상에서 가장 나쁜 주차’라는 제목의 사진이 온라인에서 화제다.

사진을 보면 이동식 간이 화장실 문 앞에 주차한 차량 때문에 화장실에서 나오지 못하는 상황이 담겨있다.

차량을 화장실 문 앞에 너무 바짝 붙여서, 볼 일(?)을 본 사람이 벌어진 문틈 사이로 나오려고 애쓰는 모습이 안쓰러우면서도 웃음을 자아낸다.

이동식 간이 화장실을 사용해본 사람이라면, 간이 화장실의 악취가 상상이 가기에 더욱 안타까워 보인다.

세상에서 가장 나쁜 주차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세상에서 가장 나쁜 주차, 정말 나쁜 주차네”, “세상에서 가장 나쁜 주차, 지붕 뚫고 나가야 할 판”, “세상에서 가장 나쁜 주차, 몸에 똥냄새 진동 하겠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기사제보 car@donga.com



관련기사

라이프



모바일 버전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