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연희 계란 먹방 “여자 하정우 등극?”

동아경제

입력 2013-12-19 14:21 수정 2013-12-19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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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미스코리아’ 캡쳐

이연희 계란 먹방

MBC 수목드라마 ‘미스코리아’에서 이연희가 엘리베이터에서 계란을 먹는 장면이 화제다.

18일 첫 회에서 엘리베이터걸로 오지영 역으로 나오는 이연희는 쉬는시간도 없이 일을하다 끼니를 놓쳐 배가 고픈 나머지 삶은 계란을 먹는 모습이 방영된 것.

이날 방송에서는 이연희는 엘리베이터에서 배고픔을 못참고 몰래 계란을 먹은 것도 서러운데 직장상사 박부장에게 방귀를 꼈다는 누명까지 쓰게 되는 상황이 벌어져 생계를 위해 직장상사에게 제대로 말도 못하는 고단한 엘리베이터 걸의 모습을 보여줬다.

이연희 계란 먹방을 본 누리꾼들은 “이연희 계란 먹방, 여자 하정우 등극?”, “이연희 계란 먹방, 눈물의 계란 먹방이네”, “이연희 계란 먹방, 배고픈 것도 서러운데 방귀누명까지”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기사제보 c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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