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배 사칭 스미싱, “택배가 왔어요”… 링크 누르는 순간 ‘경악’
동아닷컴
입력 2013-12-04 18:11 수정 2013-12-04 18:13
‘택배 사칭 스미싱’
신종 택배 사칭 스미싱 문자가 급즈하고 있어 화제다.
최근 택배가 도착했다는 거짓 문자를 휴대전화로 보내 개인정보를 빼내는 신종 택배 사칭 스미싱 문자가 증가하고 있다.
‘택배 사칭 스미싱’ 문자에는 “택배가 도착했으니 확인해 달라”는 내용과 함께 인터넷 주소가 보내져 있다.
이 인터넷 주소를 클릭하면 애플리케이션 실행 파일이 자동적으로 다운로드되고, 휴대전화에 있는 모든 전화번호와 메시지, 금융정보 등이 유출돼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택배 사칭 스미싱’ 에 네티즌들은 “택배 사칭 스미싱, 수법이 참 다양해지네”, “택배 사칭 스미싱, 신고 방법은?”, “택배 사칭 스미싱, 편하게 돈을 벌려는 사람들이 많네”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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