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일 은행 영업시간 17시까지…주식시장도 연장?

동아경제

입력 2013-11-07 10:10 수정 2013-11-07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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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한국거래소

수능일 은행 영업시간

전국은행연합회는 보도자료를 통해 수능일 은행 영업시간을 1시간 늦춘 10시부터 17시까지로 변경한다고 밝혔다.

수능 당일 교통소통, 소음방지 및 문답지 수송 원활화 등을 위해 은행 영업시간을 시험일에 한해 현행보다 1시간 늦춘다.

서울외환시장운영협의회도 수능일에 은행간 외환시장을 평소보다 1시간 늦은 오전 10시에 개장한다.

마감시간은 오후 3시로 기존과 같으며 환전 등 고객을 대상으로 한 외환거래는 은행 업무시간 내내 가능하다.

수능당일 주식개장시간도 변경됐다. 한국거래소는 홈페이지 안내문에 201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일(2013년 11월7일)출근시간 조정으로 유가증권시장, 코스닥시장, 코넥스시장 및 파생상품시장의 매매거래시간을 임시 변경한다고 밝혔다.

수능일 은해 영업시간 소식을 전해들은 누리꾼들은 “수능일 은행 영업시간 좋네요”, “수능일 주식시장도 한시간 연장 되네요”, “수능일 은행 영업시간 잘됐다”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기사제보 c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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