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털 긴 고양이…털 길이 재보니 “기네스 오를만하네”

동아경제

입력 2013-09-09 10:24 수정 2013-09-09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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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Colonel Meow 페이스북 캡쳐

가장 털 긴 고양이

가장 털 긴 고양이로 최근 기네스북에 오른 ‘코로넬 먀우(colonel meow)’이 누리꾼들에게 많은 관심을 끌고 있다.

‘코로넬 먀우’은 2살이 되는 히말라얀 페르시아 고양이로, 털이 22.87cm에 달해 세상에서 가장 털 긴 고양이로 2014년에 나오는 기네스북에 등재 될 예정이다.

가장 털 긴 고양이 ‘코로넬 먀우’은 현재 미국 로스앤젤레스에 살고 있으며, 가장 털 긴 고양이 소유자인 마리씨와 로사리오씨는 일주일에 3번 정성스런 빗질을 하고 있다고 한다.

가장 털 긴 고양이 ‘코로넬 먀우’가 주목을 끌었던 건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과거에도 페이스북이나 유튜브 등에서도 인기를 끈 바가 있으며, 광고방송에도 출연한 바 있다고 한다.

가장 털 긴 고양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가장 털 긴 고양이, 그렇게 안 길어보이는데...”, “가장 털 긴 고양이, 고양이 털 엄청 많이 빠지는데 힘들겠다”, “가장 털 긴 고양이, 무섭게 생겼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기사제보 c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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