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러피안 ‘올해의 자동차’ 후보 “어떤 車들이?”
동아경제
입력 2013-09-05 10:29 수정 2013-09-05 10:50
미국 자동차 전문 매체 카스쿠프는 4일(현지시간) 2014년 유러피안 ‘올해의 자동차(Car of the Year)’ 후보로 선정된 차량 30종을 공개했다.
후보로 선정된 차종은 BMW i3, 포드 에코스포트, 현대 i10, 재규어F타입, 기아 카렌스 등이다.
‘올해의 차’를 선정할 때는 두 단계의 선발 과정을 거친다. 먼저 올해 12월 중순까지 후보 차량 30종 중 최종 후보 7종을 선정한 뒤 유럽 자동차 전문기자들의 평가를 거쳐 가장 높은 점수를 받은 차량이 올해의 차로 선정된다. 올해의 차에 선정된 자동차는 내년 3월 열리는 제네바모터쇼 전날 공개된다.
한편 ‘올해의 자동차’로 2011년에 닛산 리프, 2012년 오펠 암페라, 2013년 골프가 선정된 바 있다.
이다정 동아닷컴 인턴기자 dajung_lee@naver.com
비즈N 탑기사
- 김숙 “내 건물서 거주+월세 수입 생활이 로망”
- “20억 받으면서 봉사라고?”…홍명보 감독 발언에 누리꾼 ‘부글’
- 세계적 유명 모델이 왜 삼성역·편의점에…“사랑해요 서울” 인증샷
- “사람 치아 나왔다” 5000원짜리 고기 월병 먹던 中여성 ‘경악’
- “모자로 안가려지네”…박보영, 청순한 미모로 힐링 여행
- 엄마 편의점 간 사이 ‘탕’…차에 둔 권총 만진 8살 사망
- 8시간 후 자수한 음주 뺑소니 가해자…한문철 “괘씸죄 적용해야”
- 교보생명, 광화문글판 가을편 새단장…윤동주 ‘자화상’
- 힐러리 “내가 못 깬 유리천장, 해리스가 깨뜨릴 것”
- ‘SNS 적극 활동’ 고현정…“너무 자주 올려 지겨우시실까봐 걱정”
- 어지러운 세상에서 주목받는 ‘무해함’… ‘귀여움’ 전성시대
- 12년만에 서울 그린벨트 푼다… 서초 2만채 등 수도권 5만채 공급
- 나랏빚 느는데… 인건비-장학금 등 고정지출 예산 되레 확대
- “돈 없어 못 내요”…국민연금 못 내는 지역가입자 44% 넘어
- “금투세 폐지로 투자 기대” vs “저평가 해소 역부족”
- [머니 컨설팅]유류분 산정시 증여재산, ‘언제’ ‘무엇’이 기준일까
- 자연채광 늘리고, 수직증축… 건설업계, 리모델링 신기술 경쟁
- “AI 프로젝트 80%, 기술만 강조하다 실패… 인간과의 협업 필수”
- 中 저가공세에 떠밀린 K철강, 인도서 돌파구 찾는다
- “젠슨 황, HBM4 빨리 달라 요청도”…SK, 엔비디아·TSMC 등과 끈끈한 AI 동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