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트 ‘친퀘첸토=패셔니스타!!’ “나도 광고 모델”
동아경제
입력 2013-08-22 08:59 수정 2013-08-22 09:02
이탈리아 자동차 브랜드 피아트가 ‘친퀘첸토=패셔니스타!!(500 is fashionista)’ 캠페인의 일환으로 지난 한 달간 진행한 한국의 패셔니스타 찾기 프로젝트에서 이가현씨가 피아트 친퀘첸토 패셔니스타로 선정됐다.
한 달간 신사동 가로수길, 압구정동, 이태원, 홍대 거리 등지에서 친퀘첸토와 함께하는 사진 촬영 이벤트 후 피아트 브랜드 공식 웹사이트(www.fiat.co.kr) 및 페이스북 페이지(www.facebook.com/fiatkorea)에 업로드 된 사진 중 가장 멋진 스타일을 선보인 이가현씨의 사진이 댓글에 가장 많은 추천수를 얻어 친퀘첸토 패셔니스타로 선정됐다.
친퀘첸토 패셔니스타로 선정된 이가현씨는 피아트 친퀘첸토의 광고 모델로서 9월호 잡지와 온라인 광고모델로 등장하게 된다.
피아트 브랜드의 마케팅을 총괄하고 있는 정일영 이사는 “이번 친퀘첸토 패셔니스타 찾기 프로젝트에는 약 500명이 참가해 뜨거운 열기 속에 각자의 특별한 감성과 패션 감각으로 친퀘첸토 스타일을 표현했다”며 “앞으로도 이탈리안 디자인 아이콘인 피아트의 스타일리쉬한 감성을 전하는 다양한 행사를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피아트 브랜드는 친퀘첸토 팝(500 POP), 친퀘첸토 라운지(500 Lounge), 친퀘첸토C(500C), 7인승 패밀리 SUV 프리몬트 등 피아트 전 모델 라인업의 가격을 200만 원에서 최대 500만 원까지 대폭 할인해 주는 특별 프로모션도 진행하고 있다.
김훈기 동아닷컴 기자 hoon149@donga.com
비즈N 탑기사
- ‘은퇴’ 추신수, SSG 프런트로 새 출발…육성 파트 맡을 듯
- ‘179㎝’ 최소라 “5주간 물만 먹고 45㎏ 만들어…그땐 인간 아니라 AI”
- 이승환 “난 음악하는 사람…더 이상 안 좋은 일로 집회 안 섰으면”
- 치킨집 미스터리 화재…알고보니 모아둔 ‘튀김 찌꺼기’서 발화
- 구의원 ‘엄마 찬스’로 4년간 583회 무료주차한 아들 약식기소
- 알바생 월급서 ‘월세 10만원’ 빼간 피자집 사장…“너도 상가 건물 쓰잖아”
- “40년전 무임승차 이제야 갚아요” 부산역에 200만원 놓고 사라진 여성
- 맹승지, 사랑니 빼고 예뻐졌다?…“원래 얼굴보다 괜찮은 듯”
- 배우 김승우, 리틀야구연맹 회장 출마 “새로운 도약”
- 아이유 광고모델 쓴 기업에 불똥?…“해지했다” vs “오히려 잘 팔릴듯”
- ‘텍스트 힙’의 부상… 밀리의서재 서비스 체험기
- 머스크가 비행기에서 즐긴 이 게임…카카오게임즈도 덕 볼까
- “월 평균 70GB 쓰셨네요. 이 요금제 어때요?”…통신료 추천서비스 나온다
- 웜GPT로 피싱 문구 생성…“내년 AI 악용한 사이버 위협 증가”
- 아이패드 부진에 태블릿 OLED 주춤…“2026년부터 본격 성장”
- 동막골 체험-논길 자전거 여행… 농촌 매력 알린 크리에이투어
- 착한 아파트 ‘평택 브레인시티 수자인’ 분양
- 올해 신규설치 앱 1~3위 모두 ‘해외 플랫폼’…테무 압도적 1위
- 수천 년 역사 품은 ‘전망 맛집’ 이스탄불 4대 타워… 남다른 스케일로 다가오는 감동
- [르포]흑백요리사 중식 쉐프들 맛의 비결은 바로 ‘이금기’… 136년 맛의 비밀은 창업자 정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