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트․크라이슬러 인천전시장 “서비스 네트워크 강화”

동아경제

입력 2013-08-21 09:09 수정 2013-08-21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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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이슬러코리아는 인천광역시 남구 주안동에 피아트․크라이슬러 인천전시장을 21일 새롭게 열었다.

크라이슬러코리아는 인천전시장으로 인해 인천지역 고객의 피아트, 크라이슬러, 지프 브랜드에 대한 접근성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인천전시장은 총면적 330㎡(100평) 규모로 인천 남구 주안 6동 929-12번지에 위치한다.

고객들이 편안하고 쾌적한 공간에서 피아트, 크라이슬러, 지프 브랜드의 모델을 둘러보고 시승해 볼 수 있도록 독립된 전시 공간 및 라운지 시설 등이 마련됐다.

크라이슬러코리아의 파블로 로쏘 대표는 “피아트․크라이슬러는 지속적인 세일즈 네트워크 강화에 노력하고 있다”며 “인천전시장 오픈으로 인천 및 인접지역 고객의 접근성이 더욱 높아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크라이슬러코리아는 인천전시장을 포함해 전국에 21개의 공식전시장과 20개의 서비스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전국 주요 도시를 거점으로 세일즈 및 서비스 네트워크를 강화해 성장세를 이어나갈 계획이다.

김훈기 동아닷컴 기자 hoon149@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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