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세라티, 반얀트리와 함께 ‘남산달리기’ 시승 행사

동아경제

입력 2013-05-21 09:36 수정 2013-05-21 10:02

|
폰트
|
뉴스듣기
|
기사공유 | 
  • 페이스북
  • 트위터

마세라티의 공식수입사 ㈜FMK가 오는 23일부터 25일까지 서울 장충동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 회원들을 대상으로 시승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에는 ‘2013 서울 모터쇼’를 통해 국내 처음으로 공개된 바 있는 ‘올 뉴 콰트로포르테’를 미리 만나 볼 수 있다.

6세대 모델로 발전한 올 뉴 콰트로포르테는 530마력, 최고속도 307km/h라는 뛰어난 출력을 바탕으로 전 세대에 비해 뒷좌석 공간이 넓어졌다. 또한 연비 효율성 및 이산화탄소 배출량 감소 면에서 20% 이상 향상됐다.

마세라티 관계자는 “반얀트리에서부터 남산순환로를 경유하는 이번 시승코스를 통해 고객들은 마세라티만의 역동적 주행과 안락함을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의 최고의 브랜드들과 마세라티만의 고급스럽고 세련된 감각을 보다 많은 고객들이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FMK는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과 제휴를 통해 예식을 진행하는 신부에게 마세라티 ‘콰트로포르테’를 웨딩카로 제공하는 등 지속적인 홍보 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훈기 동아닷컴 기자 hoon149@donga.com


관련기사

라이프



모바일 버전 보기